유한마마의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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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구모구 음료수_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음료수(망고맛)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9. 1. 19. 09:46

어렸을때부터 젤리를 참 좋아한다. 쫄깃쫄깃한 젤리를 씹으며 스트레스도 풀리는것 같고, 상큼달콤한 맛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다. 우리딸은 편의점을 참~~좋아하는데 하루는 모구모구 피치맛을 사달라고해서 한번먹어봤더니 세상에~~~음료수에 푸딩과 젤리사이 점도의 쫄깃함과 시원함을 다 갖추고 있는 음료수였다. 그 후로 나는 모구모구 음료수 매니아가 되었다. 편의점거는 320ml 기준으로 1500원이었고, 대형마트(홈플러스)에서는 1000원이었다. 제가 다니는 c*편의점에는 피치, 리치, 깔라만시맛이 있고, 대형마트에는 리치, 포도, 오렌지 맛이 있었다. 그리고 사이즈는 편의점에는 320ml밖에 없지만, 대형마트에는 320ml,1000ml짜리가 있었다. 1000ml짜리는 3120원이었고 망고와 포도맛 뿐이었다..

쁘리마쥬 유기농 고보습 크림(너리싱모이스처크림)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9. 1. 19. 00:51

조리원에서 신생아목욕부터 마사지 클래스를 들으며 쁘리마쥬를 알게되었다. 보통 산부인과 조리원이랑 신생아크림 브랜드랑 제휴해서 방판선생님께서 마사지랑 목욕하는방법을 알려주시고, 쁘리마쥬 살 사람들은 10퍼센트 할인해주었다. 신생아는 거품나는 로션이랑 바스는 쓰면 안좋다고하길래 쁘리마쥬꺼를 구매해봤다. 그나저나 둘째는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유달리 얼굴에 유분이 많았다. 그래서 우리아가는 늘 얼굴이 번들거려서 지성인줄알고 수분크림을 발라주지않았다. 그런데 얼굴에 태열이랑 땀띠가 나면서 여드름처럼 고름도나오고 노랗게 농익은 여드름도 생겼다. 나중에 알고보니 인터넷에, 조동엄마들(조리원동기)이 수분크림을 엄청 발라주면 없어진다고 하길래 쁘리마쥬 고보습 크림을 발라주었다. 원래 아무것도 안바를 때, 더 심하게 여드름..

잡플래닛 연봉탐색기 사용 후기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9. 1. 19. 00:35

납세자연맹에서 제공하는 2019 연봉탐색기가 핫 이슈입니다.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와 납세액 등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한때는 이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합니다. 돈으로 사람을 줄 세우기하는 것 같아 좀 그렇지만, 호기심으로 한번 검색해보는 건 나쁘지 않겠죠. 그런데, 잡플래닛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서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https://www.jobplanet.co.kr/salaries/check_my_salary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같은 직군에서 상위 몇 퍼센트인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회원가입을 진헁하면 간단한 직업 정보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다 작성 후 정보를 제출하면 그래프로 같은 직업 직군 안에서 내 연봉의 상위 퍼센트가 나옵니다. 실제 제 연봉..

실패없는 초간단 봄나물 초고추장 무침 (삼콤 버젼)

카테고리 : 요리 유한마마 | 2019. 1. 18. 23:30

오늘은 정말 간단한 초고추장 나물 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입맛은 없는데, 건강한 맛이 생각날 때 나물무침이 최고죠? 하지만 초보 엄마인 저에게 나물은 의외로 만들기 쉽지않은 음식입니다. 그러나 맛도 있으면서 절대 실패할 수 없는 나물무침 레시피가 있습니다. 바로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새콤, 달콤, 매콤의 삼콤이 소스, 초고추장을 사용하는겁니다. 일단 저는 제가 좋아하는 달래, 냉이, 세발 나물 3종으로 준비했습니다. 나물을 잘 씻은 후, 좀 억세다 싶은 냉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쳤습니다. 여기에 설탕 조금, 초고추장, 참기름 약간 뿌려 버무리면 끝입니다. 양념의 양은 맛을 보면서 기호에 따라 조금씩 더 넣어 주면 되구요. 다 버무린 후에는 깨소금으로 마무리. 초초간단 나물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

실패없는 초간단 카레라이스 만들기 (버터치킨카레로 더 맛있게)

카테고리 : 요리 유한마마 | 2019. 1. 18. 17:13

오늘의 점심은 카레라이스입니다. 저희 가족은 오뚜기의 ‘버터치킨 카레’만 먹는데요.매운맛을 싫어하는 저희 딸 때문에 안 매운 카레를 찾다가 발견했답니다. 우리 가족 모두 정말 맛있는 카레라고 인정하고 있고, 카레라이스라면 자연스럽게 이것만 찾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인터넷에서 큰 봉지로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요. 카레의 보존기간이 길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 이것도 요리 방법은 다른 카레라이스랑 다르지 않습니다. 재료 : 돼지고기, 카레가루, 감자 2개, 당근 조금, 양파 조금 마트에 가면 카레용으로 포장된 돼지고기가 있으니 사면 됩니다. 돼지고기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붉은 색이 없어질 때까지 잘 볶아 줍니다. (후추와 미림을 조금 넣으면 더 좋습니다.) 여기에 다듬은 야채를 몽땅 넣고 야..

실패없는 초간단 떡갈비 마요덮밥 만들기

카테고리 : 요리 유한마마 | 2019. 1. 18. 12:01

오늘은 우리 딸이 좋아하는 떡갈비 마요덮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1. 떡갈비 2. 피클 조금 3. 계란 4. 마요네즈 5. 데리야끼 소스(없으면 돈까스소스) 6. 김가루 재료의 양은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붉은 글씨 재료는 없어도 무방하거나 다른 재료로 대체가능합니다. 피클은 피자 시켜먹고 남은 걸로 준비했습니다. 먼저 피클을 가위로 잘게 자릅니다. 개인적으로 피클은 마요덮밥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신의 한수'라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은 고기를 좋아해서 떡갈비를 1인 1개씩 구웠죠. 계란은 비벼먹기 좋게 스크램블합니다. 기호에 따라 후라이도 좋고 지단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저는 스크램블이 편하더라고요. 이제 넓은 그릇에 밥을 담고, 그위에 떡갈비랑 계란, 피클을 올리고, 마요네즈랑 데..

암웨이 뉴트리키즈 비타민 무기질_유아비타민

카테고리 : 암웨이 유한마마 | 2019. 1. 18. 00:18

우리 큰딸은 100일때부터 응급실에 자주갔었다. 완모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천적으로 소화기관이 약해서 모유도 잘토하고 분수토도 일상다반사였다. 거기다가 장에 가스가 차서 자주토하고 변비도 굉장히 심해 관장도 일주일에 한번할정도로 건강이 좋지않았다. 그래서 신생아 비타민과 유산균을 찾기시작했는데 신생아가 먹을수 있는 비타민은 거의 없었고, 유산균 종류도 한정되어 있었다(유산균은 추후 따로 포스팅 하겠다). 3살때 인가, 첫애가 거의 4개월동안 항생제를 달고 살았다. 비염이 심했고, 감기도 잘 낫지도 않았고....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었고... 4개월동안 매일먹은건아니다. 콧물이 나오지않도록 억제하는 항생제를 3일정도 먹고 안나아서 2~3일후에 쉬었다가 또 병원가서 처방받아 먹이고 ...이렇게 4개월을 먹이고 있..

모윰치발기 -130일아가 사용후기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9. 1. 16. 16:27

110일부터 침을 흘리기 시작하고 손을 엄청 빨았다. 첫째때는 유피스 치발기1단계 사용했었는데 잘빨긴 했는데 바닥에 자꾸 떨어뜨려서 찝찝했다. 그래서 요즘에는 손에걸고 빠는 치발기가 있다고해서 폭풍검색한 결과, 모윰치발기를 알게되었다. 처음으로 볼때는 이게뭐지?라는 표정이었다. 손에 껴주니까 조금답답해했다. 공갈젖꼭지이외에 치발기를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신기해하기도하고 답답해하기도 했다. 엄마~ 저는 치발기가 아직 낯설어요~손이 더 맛나요~~ ㅋㅋ하는 느낌ㅋㅋ 130일아기가 쓰기에는 좀 힘든것 같았다. 손이 아직 자기맘대로 조절하기 힘든데 치발기까지 쥐어주니 눈이며 코로 들어가기 일쑤였다. 한번은 눈에 찔려 큰일날뻔했다. 그리고 치발기 말머리부분이 좀두꺼워서 씹는소리가 컸고, 씹을때 불편해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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