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핑거트리의 세상보기 유한마마 | 2018. 12. 22. 14:54
우리의 명예를 지키는 마음속 장치 "죄책감" 우리 주변엔, 유력한 정치인이나 유명한 연예인이 한 순간의 실수아닌 실수로 사회의 지탄을 받아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자는 혼자 있을 때 마음가짐과 행동을 오히려 더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명예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2개의 글을 포스팅하겠습니다. 1) 선물과 뇌물을 구별하는 기준 ✒ 받고 잠을 잘 자면 선물, 그렇지 못하면 뇌물 ✒ 언론에 보도돼도 문제없으면 선물, 탈이 나면 뇌물 ✒ 다른 직위에 있어도 받을 수 있으면 선물, 아니면 뇌물 (대한상공회의소 자료) 2) newspaper 원칙 “내가 하는 일이 내일 아침 신문 1면에 나왔을 때 후회 안 할 자신 있는가?” “Never do anything in life if you w..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22. 12:23
둘째 낳고 몸조리할때 산후이모님께 도움을 받았다. 그 이모님께서 아가 눈이 너무 쏠려있다며 흑백모빌을 보면 낫다고하길래 타이니러브 모빌이 생각났다. 흑백모빌과 칼라모빌이 있어 신생아부터 흑백쓰고, 3개월지나서 칼라로 바꿔주었다. 흑백모빌은 모양이 단순하고, 흑백명암으로 되어있어 신생아때부터 좋아했다. 칼라모빌 바꿔준 시기는 아가들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순간부터 잘 안봤다. 보통 10분정도 보고 좋아했는데, 5분정도도 보지않고 딴짓하고 있었다. 그 시기가 3개월정도 됐었다. 칼라모빌로 바꿔줬더니 바로 방긋방긋 웃으며 좋아했다. 저렇게 집중하고 본다. 눈동자도 잘 움직이지도 않고, 파란 토끼를 제일 좋아하는지 한번보면 토끼가 움직이는곳까지 쳐다본다. 노래종류도 다양하다. 재즈는 재즈풍이강하고 발랄한 편이며 리..
카테고리 : 핑거트리의 세상보기 유한마마 | 2018. 12. 21. 23:58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간다. 0.5초 귀찮아도 50년 먼저 간다. 빨리 갈 수 있으니 빨리 가지 말고, 깜빡이는 깜빡하지 말자. 2016년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률이 OECD 6위라고 합니다. 특히, 교통사고 사망률은 우리나라의 취약한 3대 안전지표(자살, 산업재해) 중 하나입니다. 2016년 한 해에만 자살과 교통사고, 산업사고로 1만8353명이 사망했으니까요. ㅎㄷㄷ 운전을 하다보면 과속하거나 깜빡이를 켜지 않는 운전자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한류로 세계를 주름잡는 우리지만, 교통문화만큼은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 ☝️ 2018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과속운전 사고와 사망건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노력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하는 ..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21. 14:02
첫째를 낳고 6년이지나 둘째를 낳았을땐 아기용품을 다시 사야했다. 너무 오래되니 곰팡이도 쓸고, 이사를 많이 다녔던터라 다 용품들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친한친구가 둘째선물로 치코 벌룬바운서를 선물해주었다. 이 바운서는 신생아패드가 있어서 신생아때부터 쓸수 있다길래 좋아했었다. (생후 두달정도 됐을때의 모습) 목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진 패드인데, 생후3주후에 쓰려니 패드가 소용 없을정도로 움푹파여서 허리가 아플거같아서 눕히지 못했다. 이렇게 안기길 좋아하는데 엄마는 팔이 너무~아프다ㅠ아들아~ 그래서 다시 2개월정도후에 눕혔더니 꽉 찬다. 우리아가는 좀 큰편이라 몸무게도 6키로정도 됐을때였다. 이렇게 계속 앉아주면 좋겠는데, 5분후에 엄청 울었다. 그래서 하루지나고 다시 눕혔는데 울다 지쳐서 자다가 또..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21. 12:22
첫째때는 모유가 너무 많았다. 물도 못먹고 미역국도 못먹었는데, 아기는 소화를 다 못해 짜서 다 버리기일쑤였다. 유측기도 내성이 생겨 짜지지도 않고ㅠ 결국 손으로 다 짜내니 손목에 무리가 가서, 지금은 장바구니 하나 제대로 못 든다. 둘째낳고 산후조리원 있을때, 모유가 많은편이어서 완모를 했었다. 그런데 집에 오니 바로 수유량이 반 이하로 확 줄어들었다. 첫째때 너무 고생해서일까... 둘째에겐 넘 미안하지만 완분을 선택했다. 애기도 푹자고 나도 푹자고~ 그래서 처음에 조리원에서 나눠준 임폐*얼 x*를 먹였는데 밤만되면 엄청 울어댔다. 영문도 몰라 안고 울면서 잠들고... 며칠을 고생하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검색해봤더니 글쎄 배앓이랑 비슷했다. 아니~~배앓이였다. 배앓이를 줄이는 방법은 분유바꾸기, 젖병바..
카테고리 : 경제공부 유한마마 | 2018. 12. 21. 00:24
자식교육에 대한 고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듯 합니다. 우리가 그러하듯, 과거 우리 조상들도 자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까 노심초사 했으니까요. 우선 7억 5천만원짜리 경제적 조언을 듣기위해 다산 정약용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다산 정약용은 신유박해(조선시대 천주교 탄압 사건) 때 천주교에 연루되어 39살의 나이로 전라도 강진으로 유배를 갑니다. 정약용은 유배기간 18년동안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도 서신을 통해 2남 1녀의 자식 교육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 부인 홍씨는 남편에 대한 그리움에 혼인 때 입었던 다홍치마를 소포로 보냅니다. 다산은 이 치마를 잘라 비단책을 만들고 자식들에게 남길 교훈을 적어 남깁니다. 이 책의 이름은 하피첩(霞被帖)으로 ‘붉은 노을빛 치마로 만든 책’이라는 뜻입니다..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20. 16:44
버드시아 쿠션범보의자입니다~~ 첫째 키울 6년전만해도 머리까지 받칠수있는 쿠션있는 범보의자가 거의 없었어요. 둘째는 머리를 아직 잘가누지 못해 머리까지 받쳐주는 버드시아 쿠션범보의자를 선택했어요~ 솔직히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았거든요~~^^ 이런 장점들이 많아도 아기가 잘 앉아있어야 사용하겠죠? 처음에 앉을때는 울고불고 난리나서 못앉아있다가 2일후에 다시 앉혀봤어요~ 마치 내가 언제 울었었냐는듯 방긋방긋 웃으며 앉아있어요^^ 머리도 다 받쳐주고~ 엉덩이부분이 움푹 들어가있어서 더 편하게 앉아있을수 있네요. 다만, 생각보다 푹신한 의자는 아니었어요~~ 약간 딱딱한느낌?!이랄까 ... 예전 범보의자에 비해 딱딱한 편이예요~ 약간 화학냄새가 나서 베란다에 2일정도 말려줬더니 냄새가 거의 안나요~ 암튼 잘 앉아주..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20. 13:15
임신했을때 부터 피자가 너무너무~~먹고싶었는데 소화가 안되서 10개월동안 피자 근처도 가지못했었다. 출산후 피자헛의 갈릭스테이크 리치골드 피자가 정말 먹고싶어서 바로 주문들어갔다. 자~~주문시작해볼까요? 네이버에 들어가 피자헛을 치면 클릭 후 로그인하세요~^^ 클릭~ 클릭~ 클릭~ 클릭~ 쿠폰적용을 누르면~~^^ 아래와같은 화면이 뜰거예요~ 결제하기를 클릭하면~ 카드선택하여 카드번호 등 입력후 드디어 주문완료! 피자헛에서 매달 쿠폰을 주는데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었어요~ 솔직히 사용하는방법도 잘 몰랐고, 몇번 실패후에 그냥 사먹게되고....ㅠㅠ 이번에는 무려 40% 할인에 배달쿠폰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쿠폰으로 보다 저렴하게 피자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