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윰치발기 -130일아가 사용후기



110일부터 침을 흘리기 시작하고
손을 엄청 빨았다.
첫째때는 유피스 치발기1단계 사용했었는데 잘빨긴 했는데 바닥에 자꾸 떨어뜨려서 찝찝했다.
그래서 요즘에는 손에걸고 빠는 치발기가 있다고해서 폭풍검색한 결과,
모윰치발기를 알게되었다.


 <치발기 처음으로 본 광경 >


처음으로 볼때는 이게뭐지?라는 표정이었다.


<손에 끼고 잡은모습>


손에 껴주니까 조금답답해했다.
공갈젖꼭지이외에 치발기를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신기해하기도하고 답답해하기도 했다.

[모윰] 포니 손목...

<치발기 사용하는 모습>


엄마~ 저는 치발기가 아직 낯설어요~손이 더 맛나요~~ ㅋㅋ하는 느낌ㅋㅋ

130일아기가 쓰기에는 좀 힘든것 같았다.
손이 아직 자기맘대로 조절하기 힘든데 치발기까지 쥐어주니
눈이며 코로 들어가기 일쑤였다.

한번은 눈에 찔려 큰일날뻔했다.

그리고 치발기 말머리부분이 좀두꺼워서 씹는소리가 컸고, 씹을때 불편해했다.

그래도 치발기 사용하지 않을때 바닥에 세워놓고 또 쓸수있어서 청결해서 좋았다.


결론적으로 아직은 모윰치발기 사용이 힘든듯하다.

1. 아기가 손 조절이 안되서 조준이 힘듦
2. 치발기 말머리부분이 두꺼워 씹기 힘들어함

한달정도 있다가 다시 사용해봐야겠다.

손을빠는 우리아들~~
연한 치발기를 다시 알아봐야겠다.

아들아~~손을 빨지말아다오>-<


ㅡ내돈주고 사용한 후기입니다ㅡ

[모윰] 포니 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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