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마마의 잘 살아보세

전체 글 (313)

만두 찍어 먹는 소스 추천 (만들기, 기성품 중에 고르기)

카테고리 : 요리 유한마마 | 2019. 1. 27. 00:55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만두가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대표적인 우리나라 만두는 고기만두, 김치만두 이 두 가지죠.(그외 잡채만두 등) 조리방식으로 나누면 군만두랑 찐만두가 있구요. 남편은 고기만두, 저는 김치만두파라 항상 두가지 맛을 함께 삽니다. 그리고 만두를 먹을 때 꼭 있어야 하는게 양념장인데요. 그래도 이 양념장만큼은 우리 부부 취향이 똑같습니다. 양념장은 만두의 느끼한 맛을 잡고 입맛을 돋우는 데 꼭 필요하죠. 오늘은 만두에 찍어 먹으면 좋은 소스들에 대해 정리해 볼까 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소스들 부터 기성품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양념장까지요. ① 초간장 가장 기본적인 소스로 간장과 식초를 섞은 겁니다. 괄호 안은 추가 가능한 재료구요. 간장 2숟가락, 식초 1숟가락, (맛술 1/2숟..

삼성서울병원 방문 후기와 사용 팁 (셔틀버스, 주변 식당, 약국 방문)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9. 1. 25. 18:00

오늘은 강남에 있는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제가 부정맥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평소 다니던 동네 산부인과에서 둘째 출산 전에 큰 병원 진찰 결과를 가지고 오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초행길이라 폭풍 검색으로 교통편을 알아봤죠. 그런데 과연 큰 병원답게 자체 셔틀버스를 운용하네요. ① 셔틀버스는 SRT 수서역을 출발해서 지하철 수서역과 일원역을 거쳐 병원으로 순환하는데요. 운행시간은, 평일은 07:30 ~ 17:30 토요일은 07:30 ~ 12:30 운행간격은 평일 10분 이내, 토요일은 15분 이상이라고 합니다. 저는 평일에 갔는데 정말 10분 이내로 다음 버스가 오더라고요. 삼성병원 클라스(ㅎㄷㄷ) 만일 앉아서 가고 싶다면 제일 먼저 출발하는 SRT수서역을 추천합니다. (다른 하차..

쿠팡 바로가기

카테고리 : 직구와 쇼핑 유한마마 | 2019. 1. 24. 00:47

페넬로페 씬씬씬 기저귀_139일 남아 사용후기 L사이즈(8.2키로)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9. 1. 23. 14:46

우리 둘째는 아들이라 그런지 쉬를 엄청 하는데 앞에부분이 매일 가득 차서 1시간 반~2시간마다 갈아주는데도 하루에 한번정도는 샌다. 첫째가 여아라 그런지 기저귀 여아 구분안고 사용해도 샌적은 거의 없었는데 기저귀가 안맞는 건지 사이즈가 안맞는 건지 이것저것 사용해 보고 있다. 첫번째 조리원에서 썼던 신생아용 하기스 매직핏을 썼었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첫애때는 거의 샌적도 없고 발진도 거의 없어서 잘 썼었는데 둘째는 쉬를 워낙 많이해서 그런지 하루에 1-2번정도는 새서 옷을 갈아입히느라 좀 힘들었다.- 그래도 발진은 거의 없었고, 기저귀가 다른 기저귀에 비해 좀 작은 편이다. 두번째, 군 기저귀인데 군은 엄마들 사이에서 흡수가 잘된다고 유명한 기저귀라 한번 사용해보았다. 흡수는 잘되는 편이라 샌적은 일주일..

베이비앤아이 노리개 실리콘 치발기_바나나치발기_138일아기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9. 1. 22. 10:54

요즘 침도 엄청 흘리고, 손도 엄청빠는 우리둘째. 공갈젖꼭지 주면 울고, 다른 치발기 주면 울고, 꼭 엄마 이거 아니야~~이거 싫어! 하는거 같은 느낌이든다. 첫째는 치발기를 잘 사용했었는데 둘째는 잘 사용 못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도통 치발기만 주면 소리치면서 운다. 그래서 요즘 이것저것 사용해본다. 첫째가 바나나치발기를 잘 사용해서 둘째도 잘 사용할까 싶기도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얼른 결재ㅋㅋ 전날 저녁에 결재했더니 다음날 아침에 도착했어요. 바로 열탕 소독 후 식히고 사용해봤어요. 며칠 전만해도 손에 쥐는걸 잘 못했는데 이젠 제법 잘 쥔다. 입에다가 넣어주니 아그작 아그작하며 한번 웃어주며 한 5분정도는 잘 사용했다. 바나나 부분은 잘 사용했으나 밑에노란부분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오..

실패없는 초간단 해초 무침 만들기

카테고리 : 요리 유한마마 | 2019. 1. 19. 15:11

입맛 없을 때 먹기좋은 해초 반찬 하나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들 아시듯 해초와 초고추장은 잘 어울리는데요. 오늘은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모듬 해초와 초고추장만으로 맛있는 해초 무침을 만들겠습니다. 모듬해초는 이렇게 염장이 되어 있어, 그냥 무치면 너무 짜겠죠? 꼭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후 물에 15분간 담궈 주어야 합니다. 다 씻은 해초는 물기를 쫘악 뺀후 볼에 담아 냅니다. 여기에 초고추장과 참기름, 깨소금, 설탕을 뿌린 후 비벼주면 끝입니다. 참 쉽죠? 오늘도 반찬걱정 하나 덜었네요. (공감클릭은 글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바디프렌드 파라오S 명품 안마의자 사용 후기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9. 1. 19. 13:48

3년전, 첫째낳고 2번 유산 후, 몸이 60->78kg까지 순식간에 불어났다. 밥을 많이먹은것도 아닌데... 3년정도 일주일에 두번정도 사용했는데 지금은 72kg다. ㅠㅜ부끄럽다. 유산도 아기낳는거랑 같다고하니 애낳고 몸이 붓는거랑 똑같았다. 붓기는 마사지를 많이 받아야 빠지는데, 내가 살던 곳은 경북 영천이라 마사지를 받으려면 대구까지 가야했다(최소 자가용으로 40분이상의 거리임). 남편한테 내몸 망가지면 둘째 또 갖기힘들다고 하면서 바디프렌드를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사실 바디프렌드는 렌탈하면 한달비용이 전신마사지 2시간 받는거예 비하면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남편한테 사달라고하기가 너무 눈치보였다. 그러다가 반짝 명절세일을 해서 월 5000원할인에다가 하나카드 제휴하고 자동이체 신..

콘프레이크 천마차_아이들도 좋아하는 건강차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9. 1. 19. 12:22

우리딸이 우연히 먹어본 천마차에 푹 빠졌다. 처음에 천마차라고하면 나는 먹기불편할듯한 냄새랑 좀 별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였다. 천마차인줄 모르고 먹었을땐 싱거운 율무차에 콘프레이크를 넣은 느낌이랄까..? 율무차는 텁텁한데 이건 텁텁한 맛은 없었고, 약간 우유넣은 연한 율무차 맛이랑 비슷했다. 딸이 아침에 늦게일어나 밥을 먹었을때 콘프레이크 천마차 하나 타주면 배고픈게 덜하다고 한다. 그리고 뜨거운 물은 애들이 먹기힘드니 40-50도에도 잘녹고, 먹기편한 온도이다. 콘프레이크 천마차야~ 우리딸 아침을 챙겨줘서 고마워~♡ ㅡ내돈주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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