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 만드는법_암웨이퀸과 단백질가루첨가(뉴트리파이토푸로틴) 팽이버섯 계란5개 카놀라유 백종원_요리후기

우리딸은 고기를 참 좋아하지만, 요즘은 고기조차도 잘 먹지 않는다.

한동안은 엄청 먹으면서, 요즘은 잘 먹지 않는다.

손톱이 자꾸 갈라지고, 살도 안찌고...전염병도 자주 걸려오는 딸이라 먹는거에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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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동그랑땡은 잘 먹는 우리첫째.

그래서 오늘은 암웨이 퀸을 이용한 뉴트리파이토푸로틴(식물성단백질)을 이용한 맛있고, 단백질 보충할 수 있는 요리다.

재료는 팽이버섯 1봉지+계란5개+뉴트리파이토푸로틴 3스쿱과 노릇하게 구워줄 식용유가 필요하다.

암웨이 퀸 중형프라이팬으로 예열 후 사용하면 적은 기름으로, 달라붙지 않게 구울수 있다.

예전에는 사용방법을 잘 몰라 다 달라붙고,,ㅠㅠ난리도 아니었다. 그래서 좋은 줄 알면서도 잘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딸이 면역력이 약해지고, 아들이 태어나면서 코팅후라이팬에 대한 의심이 점점 커지고..

그래서 다시 사용하게 된 Amway 퀸.

우선 메뉴버튼을 이용해 팬요리 200도로 설정 후 기름을 두르고, 3분정도 예열한다.

 그 후 기름이 쫘~악 퍼지면, 동그랑땡 내용물을 넣어주면 된다.

아이들이 먹을거라 한 스푼씩 동그랗게 만들었다.^^

(하다보니 점점 커졌다는^^;;)

팽이버섯을 잘 다듬어 계란과 함게 넣어준다.

이때, 왕란일 경우 4개만 넣어도 된다.

물론, 팽이버섯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일반적으로 600원정도 하는 팽이버섯 1봉지를 이용했다.

990원 팽이버섯은 양이 많기에~;;

아들의 분유 스푼을 이용해 3스푼 넣어줬다.

약 90g정도.

저울재서 하는 요리는 나의 스타일이 아니기에..ㅋ

분유스푼 없으면 일반 수저로 대략 2스푼을 넣어주면 된다.

대략 이정도의 양을 넣으면 된다.

그리고 마구 섞어준다.

섞을 땐, 나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도록 휘리릭~!^^ㅋ

그리고 팽이버섯은 길어 먹기 편하도록 가위로 잘게 잘라주었다.

농도는 묽은 편이라, 혹시나 동그랑땡 모양이 안나올까 걱정했다면 ~~

걱정은 노노노!ㅋㅋ

묽긴 해도, 단백질 자체가 열을 받으면 굳어지는 성질이 있기에 먹기 좋게 만들어진다.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고, 3분정도에 한번씩 2번 뒤집었다.

난 노릇노릇한 부침을 좋아하기에~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한 왕동그랑땡.ㅋㅋ

아이들의 입 크기에 맞춰 작게 하려 했지만, 나의 손이 마법을 부리는지 모양을 다듬을수록 자꾸 커진다는ㅋ

한번 뒤집었을때~^^

달라붙지않고, 이쁘게?!만들어지는 나의 얌얌이들^^

우리아가들 입에 들어갈 맛난 부침개들.

부족한 단백질을 채워줄 영양가 높은 동그랑땡.

대두를 베이스로 만든 식물단백질.

아미노산 형태로 되어 있어, 소화도 편하고, 위도 편하다.

짜~~잔!! 부침개 완성한 프라이팬~

거의 달라붙지 않고, 기름도 성인 수저 1스푼 넣었는데도, 동그랑땡 20개정도는 뚝딱만들고도 남았다.

완전 신기방기..ㅋㅋ

저수저유~식재료의 본연의 영양소를 되도록 보호하기위한 암웨이 퀸 프라이팬^^.

쓸수록 정말 좋다는걸 느낀다.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단백질 식사를 할수 있고, 식성이 예민한 아이들도 얌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동그랑땡 만들기 성공!!

추운 계절, 단백질 가득한 영양식사로 귀요미들의 건강을 챙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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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사용한 후기이며, 주관적 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