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23. 16:54
둘째가 100일이 지나고 정신없어 분유를 주문하지 못했다. 결국 퓨어락이 똑떨어졌다. 퓨어락은 대형마트에 팔지않고 온라인으로만 구매가능하기때문에 미리 주문해야한다. 그래도 다행히 조리원때받은 임페리얼 ox분유가 있었다. 임페리얼 ox분유는 조리원서 한두번 수유했었다. 분유를 자주 바꾸면 안좋다는데 난 그냥 없으면 급한대로 다른분유도 먹여본다. 탈 나지만 않으면 좋겠다. 이 분유먹고 다음날 아침에 대변을 봤는데 퓨어락은 냄새가 독하고, 방귀도 뿡뿡 마구마구 뀌는데 임페리얼은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다. 이런 성분들이 있다고한다. 조유법은 국내분유와 수입분유가 다르다. 예를들면, 수입분유 퓨어락의 경우 물50ml당 1스푼이다. 우리나라분유는 분유+물=200인것이다. 그래서 조유할때는 정말 헷갈린다. 임페리얼 ..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22. 12:23
둘째 낳고 몸조리할때 산후이모님께 도움을 받았다. 그 이모님께서 아가 눈이 너무 쏠려있다며 흑백모빌을 보면 낫다고하길래 타이니러브 모빌이 생각났다. 흑백모빌과 칼라모빌이 있어 신생아부터 흑백쓰고, 3개월지나서 칼라로 바꿔주었다. 흑백모빌은 모양이 단순하고, 흑백명암으로 되어있어 신생아때부터 좋아했다. 칼라모빌 바꿔준 시기는 아가들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순간부터 잘 안봤다. 보통 10분정도 보고 좋아했는데, 5분정도도 보지않고 딴짓하고 있었다. 그 시기가 3개월정도 됐었다. 칼라모빌로 바꿔줬더니 바로 방긋방긋 웃으며 좋아했다. 저렇게 집중하고 본다. 눈동자도 잘 움직이지도 않고, 파란 토끼를 제일 좋아하는지 한번보면 토끼가 움직이는곳까지 쳐다본다. 노래종류도 다양하다. 재즈는 재즈풍이강하고 발랄한 편이며 리..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21. 14:02
첫째를 낳고 6년이지나 둘째를 낳았을땐 아기용품을 다시 사야했다. 너무 오래되니 곰팡이도 쓸고, 이사를 많이 다녔던터라 다 용품들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친한친구가 둘째선물로 치코 벌룬바운서를 선물해주었다. 이 바운서는 신생아패드가 있어서 신생아때부터 쓸수 있다길래 좋아했었다. (생후 두달정도 됐을때의 모습) 목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진 패드인데, 생후3주후에 쓰려니 패드가 소용 없을정도로 움푹파여서 허리가 아플거같아서 눕히지 못했다. 이렇게 안기길 좋아하는데 엄마는 팔이 너무~아프다ㅠ아들아~ 그래서 다시 2개월정도후에 눕혔더니 꽉 찬다. 우리아가는 좀 큰편이라 몸무게도 6키로정도 됐을때였다. 이렇게 계속 앉아주면 좋겠는데, 5분후에 엄청 울었다. 그래서 하루지나고 다시 눕혔는데 울다 지쳐서 자다가 또..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21. 12:22
첫째때는 모유가 너무 많았다. 물도 못먹고 미역국도 못먹었는데, 아기는 소화를 다 못해 짜서 다 버리기일쑤였다. 유측기도 내성이 생겨 짜지지도 않고ㅠ 결국 손으로 다 짜내니 손목에 무리가 가서, 지금은 장바구니 하나 제대로 못 든다. 둘째낳고 산후조리원 있을때, 모유가 많은편이어서 완모를 했었다. 그런데 집에 오니 바로 수유량이 반 이하로 확 줄어들었다. 첫째때 너무 고생해서일까... 둘째에겐 넘 미안하지만 완분을 선택했다. 애기도 푹자고 나도 푹자고~ 그래서 처음에 조리원에서 나눠준 임폐*얼 x*를 먹였는데 밤만되면 엄청 울어댔다. 영문도 몰라 안고 울면서 잠들고... 며칠을 고생하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검색해봤더니 글쎄 배앓이랑 비슷했다. 아니~~배앓이였다. 배앓이를 줄이는 방법은 분유바꾸기, 젖병바..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20. 16:44
버드시아 쿠션범보의자입니다~~ 첫째 키울 6년전만해도 머리까지 받칠수있는 쿠션있는 범보의자가 거의 없었어요. 둘째는 머리를 아직 잘가누지 못해 머리까지 받쳐주는 버드시아 쿠션범보의자를 선택했어요~ 솔직히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았거든요~~^^ 이런 장점들이 많아도 아기가 잘 앉아있어야 사용하겠죠? 처음에 앉을때는 울고불고 난리나서 못앉아있다가 2일후에 다시 앉혀봤어요~ 마치 내가 언제 울었었냐는듯 방긋방긋 웃으며 앉아있어요^^ 머리도 다 받쳐주고~ 엉덩이부분이 움푹 들어가있어서 더 편하게 앉아있을수 있네요. 다만, 생각보다 푹신한 의자는 아니었어요~~ 약간 딱딱한느낌?!이랄까 ... 예전 범보의자에 비해 딱딱한 편이예요~ 약간 화학냄새가 나서 베란다에 2일정도 말려줬더니 냄새가 거의 안나요~ 암튼 잘 앉아주..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20. 13:15
임신했을때 부터 피자가 너무너무~~먹고싶었는데 소화가 안되서 10개월동안 피자 근처도 가지못했었다. 출산후 피자헛의 갈릭스테이크 리치골드 피자가 정말 먹고싶어서 바로 주문들어갔다. 자~~주문시작해볼까요? 네이버에 들어가 피자헛을 치면 클릭 후 로그인하세요~^^ 클릭~ 클릭~ 클릭~ 클릭~ 쿠폰적용을 누르면~~^^ 아래와같은 화면이 뜰거예요~ 결제하기를 클릭하면~ 카드선택하여 카드번호 등 입력후 드디어 주문완료! 피자헛에서 매달 쿠폰을 주는데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었어요~ 솔직히 사용하는방법도 잘 몰랐고, 몇번 실패후에 그냥 사먹게되고....ㅠㅠ 이번에는 무려 40% 할인에 배달쿠폰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쿠폰으로 보다 저렴하게 피자 드세요~!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20. 00:31
저희아가가 신생아때 배앓이를 해서 닥터브라운 젖병으로 바꿨었는데 효과를 봤어요~ 그래서 노리개도 닥터브라운으로 결정! 전 빠른배송을 원하니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가격도 착해요~ 이런 좋은점이 많은데~ 우리 아가한테 안맞으면 소용없겠죠? 그래서 받자마자 열탕소독 후, 바로 아기입에 고고씽~! 더블하트 노리개도 해봤는데 잘 안물고 울더라구요~ 세상에~ 이건 정말 잘빨아주는 우리아가~ 덕분에 잘자는 아기가 되었어요~ 아마 젖병이랑 노리개 젖꼭지랑 크기가 같아 잘빠는것 같아요~ 빠는걸 무척 좋아하는 우리아가~ 닥터브라운 실리콘 노리개야~ 잘재워줘서 고마워~!
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18. 12. 19. 20:29
친정근처에있는 안산고대병원 지하엘리베이터를 타고,1층에 내려 정문으로 들어가면 원무과가있는데 약국있는쪽으로 쭉들어가면 소아과가 있다. 아기가 태어난지 백일도 안됐을때, 감기로 열이났다가 내렸는데 (38.3~5도) 신생아들은 열이일단 나면 입원에서 검사해야한다며 입원을했었다. 입원하고 옆침대아기는 호흡기치료중이었고, 2일정도 같이있었는데 아무래도 그때 옮았나보다. 폐렴은 통상 입원해서 치료하는데 우리아가는 열도 안나고, 분유도,모유도 잘먹고~ 잠도 잘자는편이라 통원치료가능하다고했다. 감기랑 다른증상은 숨쉴때 그르렁거리고(가래끓는소리), 기침할때 온힘을다해 어른기침소리처럼나고, 땀도흘리고~ 징징거리며, 숨소리가 거칠었다. 진료 후 수납완료한 다음, 호흡기치료약을 원내약국에서 받는다. 그리고 다시 소아과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