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러브 모빌 사용 후기



둘째 낳고 몸조리할때
산후이모님께 도움을 받았다.
그 이모님께서 아가 눈이 너무 쏠려있다며 흑백모빌을 보면 낫다고하길래 타이니러브 모빌이 생각났다.

타이니러브 메도우데...

흑백모빌과 칼라모빌이 있어 신생아부터 흑백쓰고, 3개월지나서 칼라로 바꿔주었다.


흑백모빌은 모양이 단순하고, 흑백명암으로 되어있어 신생아때부터 좋아했다.


칼라모빌 바꿔준 시기는
아가들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순간부터 잘 안봤다.
보통 10분정도 보고 좋아했는데,
5분정도도 보지않고 딴짓하고 있었다.

그 시기가 3개월정도 됐었다.
칼라모빌로 바꿔줬더니
 바로 방긋방긋 웃으며
좋아했다.


저렇게 집중하고 본다.
눈동자도 잘 움직이지도 않고,
파란 토끼를 제일 좋아하는지 한번보면
토끼가 움직이는곳까지 쳐다본다.


노래종류도 다양하다.

재즈는 재즈풍이강하고 발랄한 편이며
리듬감이 느껴진다.

월드는 제일 발랄한 느낌의 음원이라 기분좋을때 틀어주는 편이다.

네이처는 새소리등등
동물소리랑 섞여서 노래가 나온다.

클래식은 상대적으로 조용한고 심플한 클래식 노래가 나온다. 제일 무난하다.

룰라비는 잠잘때 사용한다.
자장가같은 고요한 음원이 흘러나와
잘자는 편이다.

화이트사운드는 처음에는 유리깨지는
소리같이 날카로워 아가가 놀란적이 있다. 생활속에서 나는 소리같다.
이것도 익숙해지면 괜찮지만, 처음에는 잘 놀라서 잘 안틀어줬다.



아가가 좋아하는
국민모빌 타이니러브

만약 셋째를 낳아도 이 모빌을 쓸것이다.

내돈주고 산 사용후기였습니다.


타이니러브 메도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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