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고대병원 소아과 호흡기치료


친정근처에있는 안산고대병원 지하엘리베이터를 타고,1층에 내려 정문으로 들어가면 원무과가있는데 약국있는쪽으로 쭉들어가면 소아과가 있다.


아기가 태어난지 백일도 안됐을때,
 감기로 열이났다가 내렸는데 (38.3~5도) 신생아들은 열이일단 나면 입원에서 검사해야한다며 입원을했었다.
 입원하고 옆침대아기는 호흡기치료중이었고,
2일정도 같이있었는데
아무래도 그때 옮았나보다.


폐렴은 통상 입원해서 치료하는데 우리아가는 열도 안나고, 분유도,모유도 잘먹고~ 잠도 잘자는편이라 통원치료가능하다고했다.


감기랑 다른증상은 숨쉴때 그르렁거리고(가래끓는소리), 기침할때 온힘을다해 어른기침소리처럼나고, 땀도흘리고~ 징징거리며, 숨소리가 거칠었다.


진료 후 수납완료한 다음,
호흡기치료약을 원내약국에서 받는다. 그리고 다시 소아과에 들러서 간호사에게 주면 치료실에서 간호사가 일회용 호흡기치료기에 눈물약같은 튜브형2개를 섞어서 넣어준다.
그러면 기화시켜서 약품을 투여한다.


피곤했는지 다행히 잠을자고있을때 호흡기치료해서 편하게 할수있었다.
며칠 후 깨어있을때 호흡기치료를
받았는데, 바둥바둥거려서
눈으로, 코로 들어갔다.

약이 없어서 연기안나면 초록버튼을 누르고, 호흡기치료기는 의약품폐기물에 버리면 진료끝이다.


아가~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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