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암웨이 카페! 왜 암웨이를 싫어할까?



저는 우선 암웨이 사업보다는 공부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편이에요.

사업에 대한 비전은 보았으나, 여전히 부정적인 암웨이 회사 이미지 때문에 사업에 대한 본질이 많이 흐려지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죠.

내가 제대로 알아야 다른 사람도 알려 줄 수 있기에, 이러한 공부가 앞으로 사업을 펼치는데 기반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암웨이를 제대로 전달하는 분들은 먼저 알아보라고,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암웨이 공부를 제대로 하기 위해 종종 안티 암웨이 카페를 방문하곤 합니다.

 

수많은 안티 카페 글들을 읽어도 암웨이에 대한 저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내가 본 사업에 대한 비전과 발전 가능성이 사실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죠.

반대로, 안티 카페 글들에서는 어떠한 논리나 팩트를 찾기 힘들었어요.

 

암웨이에 대해 알아보던 저는 사업 초기에 암웨이 회사 자료나 기사, 사업자들의 설명만 듣고자 하지 않았어요.

객관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안티 카페를 방문했죠.

 

그래서 저는 안티 카페 글들에서 2가지를 찾고자 했어요.

 

1) 암웨이를 통해 금전적 손해를 크게 본 사례가 있는가?

2) 암웨이 제품을 사용하다가 생명, 신체, 건강 등에 큰 피해를 얻은 사례가 있는가?

 

하지만 어떠한 글에서도 이 두 가지를 찾을 수 없었어요.

 

우선, ‘금전적 피해는 누가 이 사업을 했는데 몇천만원을 잃었다더라...등의 이야기에요.

 

개인적으로는 제 사촌의 지인이 과거 암웨이를 해서 2억을 잃었다고 들었어요.

확인해보니 사재기를 통한 현상 유지를 이어가다가 재고가 쌓여 일어난 일이더군요.

   

이 사업은 자영업처럼 점포를 열거나, 프랜차이즈처럼 큰돈을 가맹비 등으로 내는 것이 아니에요.(90년대 암웨이를 하신 분 중에 실제 점포를 연 분들도 있음)

일부 사람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사업을 무리하게 빨리 전개하려고 사재기를 한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재고를 쌓아 놓는 것은 개인이 잘못한 것이고, 그것을 암웨이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할 수는 없죠.

 

다른 피라미드, 다단계 회사들과 달리 재고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회사의 기본 방침입니다.

 

 

- 중앙일보 밴 앤델 암웨이 회장 인터뷰 -

 [출처: 중앙일보] [CEO] 밴 앤델 암웨이 회장(입력 2004.06.01 18:30 수정 2006.03.14. 00:33)

 

 

더군다나 샀던 물품은 3개월 이내 100% 환불이 가능한데도, 개인이 이 제도도 사용하지 않고 재고를 쌓아 둔 것을 회사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맞을까요?  

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2019년 암웨이 소비자 불만처리 자료

http://www.ftc.go.kr/www/bizMLMView.do?key=2095&m_level_biz_no=2015&reg_date=2019&pageUnit=10&searchCnd=all&searchKrwd=암웨이&pageIndex=1

 

 

두 번째, 제품으로 건강 등에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는가?

일단 국내에서 법적 소송 등으로 이어진 피해 사례는 없어요.

일부 화장품이 피부에 맞지 않거나, 개인적으로 치약이 별로라든가 등 기호와 관련한 문제들은 빼고요.

 

암웨이는 미국 기업이죠.

1959년 창업이래 60년 이상을 수많은 상품을 가지고 영업 중입니다.

 

미국은 제조물 책임법(Product liability)이라는 것이 있어요.

기업의 안전과 관련해 법적 책임이 상당히 위중한 편이죠.

 제조물 책임법 : 시장에 유통된 상품의 결함으로 인하여 소비자 또는 제3자의 생명, 신체나 재산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 제조자 등 제조물의 생산, 판매과정에 관여한 자의 과실 유무에 관계 없이 제조자 등이 그러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

<출처 : 위키피디아>


  

최근 관련 사례로는 2016년 미국에서 일어난 이케아 서랍장 사고가 있어요.

글로벌 가구업체 이케아의 말름(Malm)’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져, 안타깝게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있었죠.

결국 이케아는 숨진 아동의 유족에게 4,600만달러(536억원)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일부 이러한 법리가 있지만 미국만큼 대단하진 않죠.

배상을 받더라도 피해액의 3배 이내로 상한이 정해져 있고, 피해를 받았다는 입증도 피해자 측이 직접해야 합니다.

 

반면, 미국에서는 생산자가 불량한 제품을 판매할 경우 피해자들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큰 배상금을 줘야 하죠.

이때 피해를 받게 되면 소송이 이루어지고, 이러한 기록들은 언론, 법률 데이터 등으로 완전히 공개되고 기록되죠.

암웨이 회사는 긴 역사 동안 먹고, 바르고, 조리해 먹는 제품들을 팔아 왔어요.

분명한 사실은 제품과 관련해 소송이 진행되거나 합의를 해준 사례조차 없다는 겁니다.

개인 대 기업의 소송이 엄청나게 많은 미국에서 이런 경우는 흔치 않죠.

아래 유튜브 방송에 미국 변호사 출신 사업가의 증언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어요.(1825초 이후로 보세요.)

 

2nd 토크콘서트 - 변호사가 본 사업의 기회 (진행 김민기, Guest 김정연, 홍지혜)

https://www.youtube.com/watch?v=f0TPC_6k03s

 

 

제가 느낀 안티 카페 의견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어요.

 

1) 몇몇 암웨이 사업가들의 잘못된 말과 행동들로 걸고넘어지기

2) 근거나 논리 없이 무조건 불법, 사기, 거짓이라고 단정하기

3) 지인 또는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하기

 

 

1) 몇몇 암웨이 사업가들의 잘못된 말과 행동들로 걸고넘어지기

욕심 가득한 몇몇 사업가들이 어떻게든 타인을 사업에 참여시키려고 거짓말을 하거나,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제품의 효과와 질을 과대 광고하거나....등등 이건 모두 개인의 잘못이죠. 회사나 제품 탓이 아니고요.


2) 근거나 논리 없이 무조건 불법, 사기, 거짓이라고 단정하기

가장 흔한 비판 방식입니다. 자료, 수치, 근거가 없어요. 대충 어디를 보면 나와 있다 등등...

예1)  암웨이 사업자가 백만명이나 된다. -한 안티 글 -

 회원 가입자를 사업자로 모두 셈하면 안되겠죠? 본사 문의 결과 약 5만명 정도가 실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2) 뉴트리라이트 전 세계 매출 1위라는 주장은 이미 거짓으로 밝혀졌다. -한 안티 글 -

< 연관 글 >

뉴트리라이트 세계 1위 비타민 및 건강보조식품? 진짜일까?


 

3) 몇몇 지인 또는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하기

예) 암웨이에 빠져서 친구랑 연락을 끊었다. 이혼 직전까지 갔다.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나쁜 사업이다...

암웨이 사업을 하다 보면 친한 사람일수록 반대가 더 심하죠. 그들은 암웨이를 적으로 보기에 자신은 우리를 구렁텅이에서 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들이 보지 못한 것을 내가 알고 있어서 서로가 더욱더 답답할 노릇입니다. 어른들은 쉽게 설득되지 않아요.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에 대해서도 무관심한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이것을 제대로알리기 위해 공부해야 하고요. 그러나 내가 공부가 부족하니 그들이 가지는 부정적인 인식과 나에게 가지는 안타까움을 극복할 수 없는 거죠

결국, 그들과 멀어지게 되고요.

  

 

문제는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러한 부정적인 의견들이 더 잘 들린다는 겁니다.

항상 주변의 평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들의 다수 의견만을 따르고자 하는 풍토 말입니다.

어렸을 적 다져진 이러한 패러다임은 어른이 되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죠.

 

 

아인슈타인은 유소년 시절 학교 선생님에게 저능아로 평가되었죠.

그때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어떻게 바라봤을까요.

남들과 같아지려면 결코 남보다 나아질 수 없단다. 남들과 다르니 너는 남들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언제까지 주변의 의견에 내 소중한 삶을 내맡길 건가요.

아마 내 주변에 부정적 의견을 주는 5명의 평균(생활방식이든, 연봉이든, 재산이든, 지식이든)이 내 현재의 삶과 일치할 겁니다.

미래의 달라진 삶을 꿈꾸려면 현재부터 달라진 삶을 살아야 하는 거죠.

그 시작은 자신의 의견을 먼저 가지는 것이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성장한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주변사람 5명이 새로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런 걸 우리는 성공이라고 정의합니다.

 

내 인생은 내가 정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평가하고 판단해 꾸려지는 게 아니다.”

<그림, 글 출처 : 김경집의 인문학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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