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면서 돈을 버는 방법 (카드 사용, 최저가 구매, 쿠팡 파트너스)
- 경제공부
- 2019. 4. 3. 17:59
돈 쓰면서 돈을 버는 방법 (카드 사용, 최저가 구매, 쿠팡 파트너스)
사실 이 제목 자체에 모순이 있어요.
어떻게 돈을 쓰면서 돈을 모은단 말인가요?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에요.
원리는 간단해요.
어떤 물건을 꼭 사야만 한다면, 이 물건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 같은 상품이라도 가격비교사이트나 특가 등을 통해 싸게 살 수 있잖아요.
그리고 포인트나 캐시백 등을 적립해 다른 물건을 살 수도 있고요.
맞아요.
지금부터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그야말로 가랑비, 잔펀치, 푼돈, 체감이 적은 푼돈들에 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적은 돈에는 큰 관심 없는 분들은 듣기 간지러운 정보일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제테크의 기본은 이 가랑비에 옷 젖지 않고, 잔 펀치에 KO 당하지 않도록 새는 돈을 단속하고 적은 돈이라도 알뜰히 쌓아두는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활용하는 몇 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어요.
싸게 사고, 많이 적립하는 방법들이죠.
제가 제시하는 팁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마지막 방법은 좀 생소할 수도 있을 겁니다.
좀 귀찮은 부분도 있고요.
그래도 이 방법이 혜택이나 효과는 매우 탁월해요.
만약 이 방법이 궁금해 빨리 보고 싶은 분은 스크롤을 내리셔서
③으로 가시면 돼요.
참고로 핵심 키워드는 ‘쿠팡’과 ‘제휴마케팅’입니다.
① 신용카드 안쓰기, 쓴다면 똑똑하게 쓰기
저는 신용카드를 거의 쓰지 않아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신용카드로 얻는 각종 제휴 혜택보다 신용카드를 쓰면서 잃는 부분이 더 많았어요.
신용카드로 인해 쉬워진 과소비, 소비 체감의 질적 저하(어렵게 얻은 물건이 더 가치 있게 느껴지죠.)와 무계획적 소비가 원인인데요.
나중엔 매달 카드값만 갚으며 월급통장은 그냥 바이패스 통장(일명 ‘텅장’)이 되버리죠.
저도 남편과 큰 결단을 해서야 신용카드와 빚의 굴레를 겨우 벗어났어요.
연간 성과금을 온전히 카드값 갚는 데 썼거든요.
그리고 신용카드를 하나만 남기고 모두 잘라 버렸어요.
병원 입원 등 갑자기 소비가 필요한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요.
그리고 지금까지 수년째 신용카드 없이 잘 살고 있어요.
그렇다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거의 없어요.
주어진 예산 안에서 더 합리적으로 소비하게 되어 돈도 절약되고,
빚을 지지 않고 있다는 만족감이 더 큰 편이에요.
‘텅장’으로 월급날마다 맥이 빠지는 경험도 사라지고요.
거기다가 소득공제율도 체크카드가 훨씬 커요.
대부분 ‘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체크카드가 신용카드보다 공제율이 두 배 높은 거 아실 거예요.
원래 이 ‘카드 소득공제 제도’가 올해 폐지 예정이었지만 2019년에 한 번 더 연장되었어요.
많은 사람에게 적용되는 항목인 만큼 조세저항이 크기 때문에 정치권에서도 건드릴 수 없는 항목이 되어버린 거죠.
뭐 우리에겐 좋은 소식이지만요.
근데 이 ‘카드 소득공제’ 항목에 대해 자주 오해하는 부분이 있어요.
우선 신용카드 15% 공제와 체크카드 30% 공제는 별개의 공제가 아니에요.
이 두 가지는 공제율이 다른 거지 항목은 연말정산 항목에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에 함께 들어있어요.
이 항목에 들어간 금액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사용, 대중교통비 등이에요.
공제방식은 이 모든 금액의 전체 금액을 먼저 보고, 각 항목의 공제율에 따라 최종 공제금액이 정해지는 거죠.
(신용카드만 15%이고 나머지는 모두 30%에요. 단, 신용카드로 사용한 전통시장과 대중교통비는 30%구요.)
일단 이 항목을 공제 받기 위해서 우리는 연 소득의 25% 이상을 카드로 써야 합니다.
뭐 이 부분은 쉽네요.
번 돈의 대부분을 생활비로 쓰는 우리 서민들 처지에서는요.
그리고 25%를 넘어서는 아무리 많이 써도, 심지어 연 소득을 넘게 생활비로 써도 소득공제 금액은 500만원을 넘기지 않아요.
이때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소득공제 한도는 300만원입니다.(대중교통, 전통시장은 각 100만원)
그러니까 25%까지는 공제 대상이 아니니까 공제율 상관없죠.
신용카드를 써도 소득공제에 미치는 영향이 없어요.
하지만 25% 이상부터는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내 연봉이 5천만원이라면 연간 신용카드 사용액이 25%인 1,250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그 이상 사용은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으로 소비하면 공제율이 신용카드 대비 2배가 되는 거죠.
카드 사용금액만 놓고 볼 때, 신용카드로 소득공제 최대치인 300만원을 받기위해서는 총 급여의 25%에서 2천만원을 더 써야 하고요.
체크카드로는 25%에 천만원을 더 써야 하죠.
결론적으로, 머리 아프게 복잡한 계산 상관없이 그냥 체크카드로만 사는 게 가장 낫다는 겁니다.
언제 1년간 내가 쓴 돈을 계산하면서 살겠어요?
그래도 신용카드를 쓰겠다면 똑똑하게 쓰는 게 좋겠죠.
내가 주로 소비하는 품목에 대한 할인이나 적립을 많이 해주는 카드는 오히려 돈을 벌어다 주니깐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그러한 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때 적립률은 월 얼마 이상의 결재액을 달성해야 하는 등의 조건이 붙어요.
본인의 소비 성향과 패턴 등을 잘 고려해서 사용해야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트비를 할인받기 위해 ‘바디프랜드 하나카드’를 쓰고 있어요.
근데 할인을 받으려면 월 30만원 이상의 결재액이 나와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걸 매달 신경 쓰다 보니 항상 30만원이 훌쩍 넘게 나와버리더군요.
그래서 웬만하면 이 카드를 안 쓰고, 대신 월 정기적으로 항상 들어가는 소비품목을 자동결재 되도록 해 놓았어요.
통신비, 아파트 관리비, 신문값, 케이블 방송료 등으로 30만원을 채우고 신용카드는 일절 쓰지 않고 있죠.
또한 적립포인트나 할인 정도는 월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고, 포인트 사용은 특정 상품(통신비, 백화점, 패밀리레스토랑 등)이나 가맹점에서만 할인이 가능하기도 하니 잘 알아봐야해요.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은 금융감독원의 제도 개선으로 2018년 말부터 소유한 모든 포인트를 제한 없이 현금화할 수 있게 된 겁니다.
② 물건은 무조건 최저가로 산다.
뭐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똑같은 물건인데 왜 굳이 비싸게 사겠어요.
그런데 우리는 의외로 물건 살 때 가격 비교를 대충 하기도 하죠.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충동 구매를 하기 쉬운데요.
똑똑한 사람들은 백화점이나 매장에서 물건을 직접 보고,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가장 싼 루트로 구매를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임대료 등의 추가 비용 때문인지 판매액이 더 비쌀 수 있죠.
직접 비교해 보면 가격 차가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최근 저는 동네 약국에서 아기 콧물 흡인기를 9천원에 샀어요.
혹시나 해서 인터넷가를 검색해보니, 완전 같은 상품이 2천6백원에 팔더군요.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 살짝 배신감이 들었어요.
그리고 요즘 위탁배송판매도 성행해서 똑같은 물건인데도 가격이 다양하게 분포하는 사례가 있어요.
(물론 모든 상품들이 그런 이유로 가격 차가 나는 건 아니지만요.)
여러분도 어떤 물건을 사는데 가장 싼 가격의 물건보다 조금 더 비싸거나, 중간 정도의 가격대에서 물건을 산 경험 없나요?
왠지 제일 싼 것은 물건에 하자가 있거나 신뢰가 덜 간다고 느끼기 때문인데요.
또 법인으로 구매하는 경우 기업이나 단체 등의 예산을 쓰기 때문에 가격 비교에 크게 연연치 않기도 해요.
위탁배송판매는 이러한 틈새를 공략하여, 실제 판매자가 아니면서 중간에서 주문을 받아 실제 판매자에게 주문을 걸어 파는 거죠.
물론 중간 이익은 적게 매기고요.
자본도 재고도 없는 방법이라 최근 이런 판매업자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그러니 가격은 달라도 똑같은 물건임에는 분명한 겁니다.
똑같으니 가장 싸게 파는 채널로 사는 게 맞고요.
각종 인터넷 쇼핑몰. 할인정보 앱 등에서 제공하는 특가 할인상품. 공동구매 상품 등도 그들이 홍보하는 만큼의 큰 할인은 아니지만, 다른 판매 루트와 비교해 더 싼 가격으로 나오고 있어요.
내가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죠.
중고도 괜찮다면 굳이 새 물건을 살 필요도 없죠.
중고상품 판매 커뮤니티나 앱 등을 통해 멀쩡하고, 잠깐 쓸 물건 등은 중고로 싸게 살 수도 팔 수도 있죠.
어쨌든 같은 물건은 가장 최저가로 합리적으로 사는 겁니다.
③ 로켓페이 + 쿠팡파트너스 활용
쿠팡에서 물건을 살 때 ‘쿠팡파트너스’와 ‘로켓페이’를 이용하시면 매 구매마다 5%의 적립이 가능해요.
근데 이 5%가 정말 대단한 적립률이죠.
만약 4인 가족 생필품 등의 1년 생활비를 2천만원 정도로 본다면, 5% 적립으로 백만원이라는 추가 수입이 생기는 겁니다.
(실제 쿠팡에서는 모든 생필품 구입이 가능하죠.)
우리가 자주 가는 대형마트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더 실감 날 거예요.
만약 대형마트에서 3백만원 정도 물건을 샀다면 적립된 포인트를 0.1%로 계산했을 때 3천원이 쌓이죠.
커피 한잔 가격입니다.
반면 쿠팡에서 5%를 적립한다면 15만원입니다.
고급 커피 메이커와 원두까지도 사겠네요.
한편, 5% 포인트 적립은 일부 카드나 제휴 서비스로 가능한 부분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해피포인트는 가맹점 매출의 5%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해요.
하지만 가맹점 범위가 좀 제한되는 점이 있어요.
아 그리고 4월부터는 앱 가입을 해야만 5% 적립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이 쿠팡을 어떻게 이용해야 5%가 쌓이는지 알려드릴게요.
우리나라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쿠팡’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죠?
사실 쿠팡은 연간 5조원대의 매출액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년간 영업적자를 보고 있는 기업이에요.
하지만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쿠팡플렉스 등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혁신적인 인터넷 쇼핑몰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쿠팡의 계속된 적자영업에도 불구하고, 2018년 11월 20일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이 쿠팡에 2조2천500억원을 추가 투자했어요.
원래 손 회장은 2015년에 쿠팡에 1조1천억원을 투자한 바 있죠.
전문가들은 “적자에 시달리던 쿠팡이 이번 투자로 숨통이 트일 것” 이라 봐요.
근데 이 손정의가 누구입니까?
중국 최대 인터넷쇼핑몰인 알리바바닷컴에 과감한 투자로 수익률 3천배라는 초초대박을 터뜨린 바로 그 손정의입니다.
‘쿠팡’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손정의의 안목이 다시 한번 증명될지 궁금하군요.
그런데 이 쿠팡이 ‘쿠팡파트너스’라는 온라인 제휴마케팅 시스템을 2018년 7월에 시작했어요.
제휴 마케팅(Affiliate marketing)은 웹 비즈니스(상품 판매/광고) 촉진 기법의 하나로서, 웹 사이트 발행자(affiliate, publisher)가 그의 노력에 의해 파트너의 웹 사이트에 새로 방문자, 회원, 고객, 매출을 발생시키면, 그 웹 사이트 발행자는 소정의 보상을 받는 식의 마케팅 기법을 말한다. -출처 : 위키백과-
한 마디로 내가 낸 ‘입소문’이나 광고가 쿠팡의 영업매출로 이어진다면, 일정의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죠.
이미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오랫동안 유지해온 시스템입니다.
저처럼 수익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당장 쿠팡파트너스에 등록했어요.
아직 도입 초반이라 등록 인가도 쉽게 나는 편이네요.
쿠팡파트너스 아이디와 비번은 쿠팡과 같아요.
내 정보 관리를 들어가 내가 주로 운용할 사이트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만약 블로그가 없다면 먼저 블로그를 만드세요.
네이버 블로그든 다음 티스토리든 상관없어요.
블로그 운영을 안 하더라도 쿠팡파트너스를 통한 똑똑한 소비를 위해 하나 만듭니다.
로그인 후 파트너스 승인이 나면 바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통상 바로 다음 날 바로 승인 해주고 있어요.
(아직은 승인 절차가 까다롭지 않으나, 향후 트래픽 분석 등 블로그 실제 운영 여부를 조사할 수도 있어요.)
블로그 글쓰기를 눌러 일단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링크나 URL을 입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런 페이지가 완성되죠.
< 페이지 예시 > |
이러한 링크나 배너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쿠팡파트너스 배너 중 ‘상품링크’에서 ‘링크’로 들어갑니다.
아래 베스트 상품들이 전시되는데 여기서 ‘링크 생성’을 누릅니다.
원하는 상품의 링크를 생성하고 싶다면 상품 검색을 이용하면 되겠죠?
상품정보 URL등은 내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으니 반드시 ‘링크생성’을 누르세요.
(상품정보를 누르면 쿠팡 쇼핑몰에 해당 상품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그러면 단축 URL복사하거나 블로그용 HTML 소스를 복사할 수 있는 창이 뜨죠.
티스토리는 HTML 소스 추가가 가능하므로 ‘블로그용 태그’를 클릭 후 ‘HTML 복사’를 눌러 티스토리 글쓰기 창에 추가할 수 있어요.
네이버는 ‘위젯추가’를 통한 배너 삽입이나 URL추가가 가능합니다.
방법은 아래 링크 된 글을 참고하세요.
https://jojoldu.tistory.com/377
상품 썸네일 이미지에 URL 주소를 입력하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이 이미지나 배너를 클릭해서 쿠팡을 들어간 소비자는 24시간 이내 쿠팡에서 어떤 물건이든 사기만 하면 해당 매출의 일부가 저한테 적립되는 겁니다.
(해당 이미지 상품이 아니라도 상관 없어요.)
그리고 5천원 이상이 되면 현금처럼 돌려 받을 수 있어요.
다만, 시스템 도입 초기에는 자기 아이디로 들어가도 적립되었지만, 이제 자기 아이디를 통해 들어간 건은 적립해주지 않아요.
그럼 지인이나 가족의 아이디로 들어가면 되는 거죠.
아직 가족 아이디로 들어갔다고 적립을 막는 규정은 없어요.
대신 부당한 수익에 대해 지급을 안해준다는 규정은 있죠.
아마존 같은 경우 가족이나 지인의 아이디로 들어가서 구입한 제휴마케팅 수익은 지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떤 알고리즘으로 검열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쿠팡은 아직 이 단계까지는 아니고 부당한 이익으로 간주하지 않아요.
그래서 지인 아이디로 내가 쓴 블로그에 쿠팡 배너를 통해 들어가 물건을 구입하면 나한테 바로 적립이 되는 겁니다.
그럼 ‘이런 편법(?)을 쿠팡이 알게 되어 이제 파트너스 시스템을 접는거 아냐?’라고 생각하신다면, 전 생각이 좀 달라요.
제가 이 방법을 알게 된 후부터 집안 살림 구매를 거의 대부분 쿠팡을 이용하고 있어요.
이전 쿠팡 이용 횟수와 비교한다면 거의 몇 백배는 될 겁니다.
이 또한 쿠팡 입장에서는 좋은 거죠.
소비자와 쿠팡 모두 윈윈이라는 겁니다.
편법이지만 그래도 죄책감 없이 쓰셔도 된다는 겁니다. ㅎㅎ
적립율은 다음과 같아요.
대부분은 3%의 수익이 나는 겁니다.
여기에 로켓페이로 결재를 하면 2%의 적립금이 추가로 쌓이죠.
구매하기를 누른 후 결재 방법을 로켓페이로 선택하면 돼요.
처음 로켓페이를 한다면 결재정보를 당연히 입력해야겠죠.
로켓페이는 소득공제도 2배라고 하네요.
계좌이체 형식이라 현금영수증 공제률을 적용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둘을 합해야 5% 적립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참고로 아마존은 6%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제휴마케터에게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쿠팡 파트너스에서는 엑셀 형식으로 구매된 품목과 적립금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어요.
쿠팡파트너스 ‘리포트’에서 ‘일별 트렌드’를 보면 오른쪽에 파란색 ‘다운로드’버튼을 누르세요.
그럼 기간을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최대 180일동안의 실적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그럼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죠.(수익공개)
20만원을 썼는데 포인트가 꽤 되죠?
매번 구매할 때마다 무섭게 쌓이는 포인트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쿠팡이 계속 흥했으면 합니다.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여러분 재테크 잘 하시고 부자되세요.
(공감은 글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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