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쫀득한 떡과팡팡터지는 육즙 경주미정당 떡볶이1단계매운맛_편의점추천 GS편의점 GS편의점추천 편의점종류 떡볶이국물맛집_구매후기

애들을 재우고, 출출해서 샌드위치나 사 먹을까 해서 다녀온 GS편의점.

우리집 상가에 있는데, 아저씨께서 야식으로 떡볶이가 유명하다며 추천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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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소세지를 제일 좋아하는 낭군님의 입맛 저격한 경주미정당 비엔나떡볶이 (1단계매운맛).

쫀뜩한 떡과 팡팡 터지는 육즙을 가진 비엔나가 들어있는 국물떡볶이다.

물론 죠*, 아*같은 브랜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베스트메뉴이니 한번 먹어보기로^^

사실 편의점음식이 맛있을까?라는 생각에 기대가 제로였던 나.

쫀득한 떡볶이떡은 이렇게 진공포장으로 되어 있었다.

사진은 이미 내용물을 넣어버려서 비닐만 찰칵!;;ㅋ

갑자기 더 배고파졌다.

이건 비엔나 떢볶이 소스인데, 여기에 통통한 소세지도 같이 들어 있었다.

그래서 만지면 울퉁불퉁한 게 바로 비엔나^^.

소세지는 몇개 안들어 있었던 것 같다. 대략 4-5개였던걸로~;;

(2일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만들어 먹는 방법은 물없이 소스만 부으면 된단다.

엥?! 물을 안넣어도 된다는 말??

의심이 가득한 나였지만, 우선 하라는대로 했다는..

우선, 난 뚜껑을 완전히 제거했다. 비닐이라 혹시나 내용물이 튀거나 샐까 싶어서~

떡과 소스를 넣고 골고루 섞이게 한다.

이때, 떡과같이 들어있는 산소흡수제는 반드시 제거해야한다!!

용량은 300g으로, 성인 1인분양이었다.

떡이 아동떡볶이 크기였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

제품명은 미정당 비엔나 떡볶이이다.

내용량은 총 300g, 떡은 136g+소스 164g=300g.

유통기한은 비닐에 적혀 있으며, 2020년 1월 17일까지이다.

가격은 2,900원 구매완료.

우리가 구입한 날짜 기준으로 약 20일 정도로 인스턴트 제품에 비해 짧다.

그리고 큰 뚜껑으로 덮은 후, 전자렌지(1000W기준)4분이면 끝.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고~ 돌리고!^^

배고픔도 돌리고~ㅋ

짜잔~~ 드디어 완성!

4분안에 만들어 먹는 초간단 떡볶이.

와우~ 학교근처 분식집에 국물 졸인 떡볶이 같이 생겼다.

떡도 야들야들~

딱딱하지 않고 정말 맛나다는.

소스도 달짝찌근하면서도 매운맛1단계인데도 맵다.ㅠ

매운걸 잘 못먹는 우리부부라 그런지 연신 물을 드링킹했다.ㅋ

떡의 크기는 한입에 쏙 들어갈 만한 크기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듯.

단, 정말 맵다는 것. 아이들이 먹으면 입에 불날지도;ㅋ

다음은 비엔나 소세지인데, 딱딱할까 생각했다.

그러나 노노노! 비엔나 소세지가 생각보다 부드러웠다.

하지만 껍질은 좀 질긴것 빼곤.

우리는 치즈를 좋아해 집에있는 치즈한장 투하!

그리고 전자렌지 30초 돌려준다.

(모짜렐라는 아님. 일반치즈)

와우~~ 맛난 치즈떡볶이.

거기에 소세지까지^^

진짜 맛있었다.

달콤하고, 매운~길거리에 파는 정말 맛있는 떡볶이맛.

편의점 음식을 과소평가한듯.

다음에도 육퇴하고 또 먹어야지^^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작긴 하지만, GS나 IGA, 세븐일레븐, CU편의점 등에 있으니,

내가 정말 먹고싶을때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정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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