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낳기 전, 완분을 마음먹고 젖병, 젖병소독기 등등..선물도 받고 사기도 하고 예정일 한달전에 준비를 하는중에 분유물이 생각나서 정수기로 사용할까하다가 매번 온도맞추는게 힘들거 같아서 분유포트를 장만했다.
물론, 솔리스 분유포트말고도 다양한 디자인들이 많았지만 나는 가성비가 좋은 솔리스를 선택했다.
그리고 네이버 분유포트 검색 했더니
솔리스가 제일 먼저 뜨길래 많이쓰나보다 하고 구매했다.
다행히 분유포트 안에도 스테인레스로 되어있어
청소하기 편했고, 일반플라스틱을 되어 있다면 아무래도 환경호르몬 때문에 많이 걱정했을텐데 스테인레스로 되어있어 그런걱정은 덜었다.
가격은 오만원대로 부담스럽지않았다.
사실, 유리로 된걸 사고싶었는데, 후기들을보니 한손으로 들기에는 너무 무거워 손목에 무리간다는 글들을보고 바로 가벼우면서 이왕이면 환경호르몬이 적게발생하는 소재를 찾게되었다.
솔리스 분유포트인데 100도로 끓이기위해 ON버튼을 누른후 화살표로 100도로 맞춘 후, HEAT을 누르면 자동으로 물이 끓는다.
그 후, 40~50도가 분유물 온도로 적당하기에 나는 중간온도인 45도로 화살표버튼으로 맞춘 후, KEEP WARM버튼을 눌렀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온도가 내려가는데 보통3시간 정도면 온도가 100도에서 45도로 내려간다(최대용량1.5리터기준).
사실 나는 물끓이고 애기돌보느라
KEEP WARM버튼을 자주 까먹어 누르지않았다.
그래도 온도가 서서히 내려가면서 45도까지는 KEEP WARM버튼을 누르는것보단 체감상 약 1.5배정도 빠르게 내려갔다.
하지만 온도가 45도를 맞춰놓으려면 KEEP WARM버튼을 누르는게 훨씬 낫다.
안에는 올 스테인레스로 되어있어
세척이 쉽다.
분유포트 입구인테 여길 깨끗히 닦아야 하는데 깨끗히 닦을수가 없다.
그냥 수세미로 닦아주면 그래도 비교적 깨끗한편이긴 한데 구멍하나하나
다 닦을수가 없으니 좀 찝찝하긴 하다.
그리고 여기 홈이 하나있는데 잘 더러워 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찝찝하기에 애기들 빨대안에
닦는 솔로 닦아주면 깨끗하다.
사용방법은 간편하고 4개월정도 쓰면서 불편하거나 고장난 적도 없다.
다만, 버튼이 가끔 잘 눌러지지않는게 단점인듯.
가격대비 품질은 국민분유포트로 사용해도 무난할듯하다.
ㅡ이상 내돈주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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