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책 공부_음식이 나다_영양소와 우리 건강 ①_탄수화물

오늘의 책은 음식이 나다, 북카라반, 2013, 오새은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과 그 영양소들이 하는 일을 알 수 있어요. 또한, 부족한 영양소로 발생한 각종 질병을 영양 공급으로 치료 또는 예방할 수 있다는 걸 배우죠.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 세포를 구성하고, 신체 대사를 조절하는데 사용된다는 건 모두가 잘 알죠.

,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라는 겁니다.

결국 튼튼한 나를 위해 우리는 잘 먹어야 합니다.

그럼 이 책으로 어떤 걸 잘 먹어야 하는지 살펴볼게요.



1장 영양과 건강의 관계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제안한 건강한 삶의 조건은 4가지가 있어요.

첫째는 긍정적인 사고. 현대인들은 각종 여러 가지 자극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죠. 이때 우리 몸엔 혈압이 상승하고 심장이 빨리 뛰고 손에 땀이 납니다.

사실 구석기 이후부터 우리 몸은 크게 진화한 부분이 없습니다.

당시엔 주변에 위험 요소가 가득했죠. 가령 굴을 나왔는데 길 앞에서 호랑이를 딱 마주쳤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때부터 소화, 신경기능은 차단되고 심장이 뛰고, 호흡이 빨라지고, 다리 근육에 피가 몰리죠. 생존을 위해 도망을 준비하는 겁니다.

하지만 현대에선 생존에 위협을 느끼고 도망갈 이유는 없죠.

그러나 똑같이 혈압이 오르고, 호흡, 심박이 빨라지고, 소화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뇌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쌓이죠. 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아드레날린입니다. 아드레날린의 독성은 지구상에서 뱀의 독성 다음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둘째는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무리한 운동은 우리 몸에 독이 될 수도 있지만, 일주일에 2~3회 이상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셋째는 충분한 휴식입니다. 특히 수면의 질이 중요합니다. 요즘처럼 24시간 TV에서 재미있는 게 많고,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재미있는 걸 많이 할 수 있는 시기가 없었죠.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 작용이 왕성하게 일어나는데, 성장기 아동들은 특이 이때 잠을 재워야 합니다. 어른들도 면역력 향상을 위해 이 시간엔 꼭 자야겠죠.

 

마지막은 균형잡힌 영양입니다. 사실 요즘처럼 먹을게 넘쳐나는데 먹은게 부족하다는 말은 언뜻 이해가 안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의 대부분은 지방, 탄수화물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어요. 이런 영양소의 과잉 섭취로 비만, 성인병이 많이 발생합니다. 반면에 채소, 과일 등을 잘 먹지 않아 비타민, 무기질 부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웰빙, 건강식이 유행하고 있어 야채, 과일 섭취가 지속 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야채, 과일을 많이 먹어도 현대인들은 영양 불균형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우리가 밟고 다니는 토양은 반세기 전의 토양과 많이 달라졌어요.

대기오염에 의한 산성비와 지속적인 화학비료 사용으로 토양은 산성화되었죠.

미네랄은 씻겨 내려갔고, 좋은 무기질과 비타민보다는 수확량을 늘리기 위한 화학비료 성분으로 가득찬 토양으로 바뀐 겁니다.

그래서 50년 전에 한 접시 정도의 야채와 과일이면 해결되는 비타민 및 무기질 하루 권장량이, 이제 5접시를 먹어야 충당된다고 해요.

돈이 많고 대한 사람이 아닌 한, 이렇게 먹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건강보조식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어요.

먹기도 좋고, 소화 부담도 없으며,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담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몸에서 비타민과 무기질의 역할은 연탄을 비교하면 이해가 쉬워요.

연탄을 제대로 연소시키기 위해선 산소와 불쏘시개(흔히 번개탄 등)가 필요하죠.

이런 것들이 없다면 연탄은 불완전 연소로 일산화탄소나 메탄가스 등 해로운 가스를 뿜어냅니다.

우리 몸에서 연탄은 열량을 많이 포함되고 있는 3대 영양소(지방, 탄수화물, 단백질)로 보면 되고요.

번개탄은 비타민 및 무기질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부족하면, 메탄 가스가 생기듯 우리 몸에 피로물질과 독성물질이 쌓이는 겁니다.



지금부터는 탄수화물부터 파이토케미컬까지 각종 영양소의 종류와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수화물은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우리가 주로 먹는 밥이나 빵에 많이 들어있죠.

소화 후에는 우리 세포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포도당으로 변화하고요.

과잉 섭취하면 비만, 고혈압, 혈과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흔히, 다이어트의 적으로 간주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고 탄수화물을 너무 먹지 않는다면, 저혈당증을 유발해 여러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갈증, 구토, 복통, 빈뇨, 현기증, 두통, 무기력, 손발저림과 떨림, 근육통, 불안, 우울, 초조, 신경질, 집중력 저하, 피부건조, 피부홍조, 식은땀, 호흡곤란, 부종 등)



탄수화물 중 현대인에게 매우 중요하면서도 부족하기 쉬운 것이 바로 식이섬유입니다.

식이섬유는 다당류 탄수화물이라고도 하죠.

크게 고체 형태의 불용성과 물에 녹는 수용성으로 나누죠.

불용성은 곡식류, 채소류에 있는 섬유질이며, 수용성은 과일류와 해조류에 풍부합니다.

한국인에게 필요한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은 20~25g입니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서리태 100g, 우엉 2뿌리, 오이 큰거 15, 현미 8공기, 배추 3포기 등을 먹어야 하죠.

이 또한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보조식품을 통해 식이섬유를 충족해야 합니다.

식이섬유는 배변작용을 돕고, 장에서 물을 흡수해 부풀기 때문에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하죠. 중금속을 흡착하고, 당도 흡착해 당뇨를 예방합니다.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고 나트륨을 흡수해 고혈압을 간접적으로 예방합니다.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는 골고루 섭취되어야 합니다.

뉴트리라이트 화이버 비츠 플러스는 17가지 다양한 과일과 통곡물에서 추출한 불용성, 수용성 식이섬유를 가장 이상적인 비율인 3:1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한 뉴트리화이버 파우더는 스틱형으로 물에 타먹는 보충제로, 특별한 맛을 내지 않아 향이나 맛에 민감한 사람도 편하게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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