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틱톡블럭_예비초등학교 방학놀이_구매후기

예비초등학새인 우리딸은 유치원 방학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다.

속초는 이번주 대부분 비가 온다고 하여 어딜 갈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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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둘째도 몸상태가 멜롱해서 ~

첫째가 자기 블럭좀 사달라고 해서 알아봤는데~

요즘 틱톡블럭이 대세라는!!

혼자서 만들기 편하고, 집중력도 키워주고, 시간도 잘가고~ㅋㅋ

무엇보다 동생을 돌봐야 하기에 놀아줄 시간이 없는 엄마에겐 안성맞춤!

가격은 4,500원(배송비별도:2,500원,쿠*에서 구매시).

상상스케치에서 미술놀이 할때 하나씩 만들던 기억때문인지 혼자서도 잘 만들었다.

인내심이 필요한 블럭인듯.

하나하나 모양을 껴 맞추어야 하기에~

이 블럭은 12가지 색이 있어서 총 500ps로 구성되어 있다.

조그만한 장난감을 만들기엔 제격이나, 큰 작품을 만들려면 부족한 느낌이 든다.

도안도 없어서, 생각한 대로 꾸미는 우리딸.

자기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창의력이 필요한듯.

우리딸이 딸기와 당근, 열쇠, 방 등등 여러가지 만들어 보더니 재미있다고 한다.

이거 만드는데 한 1시간 좀 더 걸린듯.

평소와 너무 다르게 조용해서 가봤더니~글쎄 틱톡블럭을 혼자 뚝딱뚝딱.

도안없이 자기맘대로 만들수 있어서 좋단다.

하지만, 간혹 천사아이 처럼 어려운 것은 도안이 필요하다며, 도안도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

그래서 사준 도안있는 틱톡블럭들.

그림처럼 만드는 도안도 들어있고, 구성품도 들어있다.

대신 딱 저기에 맞춰 들어있어, 하나라도 없어지면 난감하다는^^;;

그래도 하나 만들면 끝까지 만드는 인내심을 길를수 있다는 신기방기한 장난감일세~

요즘 방학인 아이들이 많은데, 엄마의 자유와 아이들의 창의력, 집중력을 키워줄 틱톡블럭.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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