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후기_엣모스피어 드라이브_암웨이 차량용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 드라이브 차량용 공기청정기...

 

1년 정도 썼나?

드문드문 핸드폰 미세미세앱이 공기질이 나쁘다고 할 때만 켰다.

덕분에 공기 나쁜 날도 차로 피신하면 안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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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필터를 갈아달라고 빨간 불이 들어왔다.


며칠 빨간 불이 켜져도 무시하고 사용해 봤다.

좀 귀찮기도 하고, 필터가 꽤 값이 나가서 언뜻 사기가 망설여졌다.

뭐 불 들어와도 좀 더 사용해도 될 거라는 안일한 생각도 있었고...

 

그런데 뒷자석에 있는 딸이 공기청정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열어보니 먼지가 끔찍하다.

오늘 뉴스에도 어김없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소식이다.


더는 교체를 미룰 순 없다.

당장 매장에 가서 요놈을 구입했다.

 


 

어차피 엣모스피어 드라이브를 계속 사용한다면

필터 재구매는 당연할 거다.

그래서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 사용을 꼭 잊지 않아야겠다.

피 같은 내 돈 5천원을 아낄 수 있으니 말이다.

 

필터는 손바닥만한 박스에 포장되어있다.

박스 두께가 크기에 비해 꽤 두꺼운데,

아마 제품의 손상을 막기 위해 그런 듯 하다.

박스를 뜯어보니,

비닐로 포장된 필터가 보인다.

겉은 엣모스피어 스카이의 헤파필터와 동일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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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정화능력은 스카이가 월등한데,

역시 필터 크기가 공기정화능력을 좌우하는 것 같다.

시중에 나와 있는 공기청정기 중에 기계만 크고

필터는 손바닥 만한 걸 본 적이 있다.

기계값은 당연 비쌌고, 공기정화능력은 안 봐도 비디오다.

 

앞에는 헤파(집진)필터가, 뒷면은 냄새 잡는 활성탄소로 이루어졌다.

필터를 갈기 위해 몸통 밑에 있는 버튼을 눌러준다.

그럼 윗 덮개가 열린다.

그동안 고생한 옛날 필터를 꺼내주면 된다.

예전 필터와 새로산 필터를 같이 놓고 비교해 보았다.

필터의 성능이 좀 개선된 듯 하다.

딱 봐도 필터 주름이 새론 산 필터가 훨씬 많아 보인다.

 

새 필터를 홈에 맞추어 껴주고 올려놓으면 필터 교체 끝이다.

(교체가 너무 쉬워서 설명하는 내가 다 부끄럽다.)

마지막으로 뚜껑을 덮어주면 필터 교체 완료!

나는 공기청정기를 눕혀 놓아서 그런지 기기 주변에도 먼지가 많이 끼었다.

다음엔 의자 뒤에 세로로 달아놓아야겠다.

교체 후에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다.

이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전을 즐거이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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