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이애스스로 야채스틱_유아과자 _구매후기
- 제품리뷰
- 2020. 1. 15. 13:18
우리 아들은 뭐든지 잘 먹는 편이다. 특히 과자.ㅋㅋ
하원 후, 과일을 주는 편인데 바나나, 사과, 배, 귤 등 달달한 과일을 좋아한다.
당이 없는 과자는 무조건 앱퉤해버리는 둘째.
과자도 단 걸 좋아하면 어쩌나 고민했었다.
어린이집에서 먹는 과자는 달면 안되기에~
쿠*에서 아기과자를 검색했더니 내아이애스스로 야채스틱이 평이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길게 스틱형으로 되어 있어 아이가 먹기에 편리하다.
우리아들은 먹성이 좋아서 작은걸 주면 1분마다 줘야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하기에~
이왕이면 길~게 먹을 수 있고, 잡기에 편리한 과자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야채로 만든 스틱형 과자라 더 마음에 들었다.
쿠*에서 구매시 6봉지에~13,130원(로켓와우신청시 무료, 로켓배송19800원이상 무료배송)
택배온 박스.
내아이애 스스로 야채스틱은 요즘애들은 야채가 부족하니 어떻게든 먹이고픈 마음에 시금치 스틱을 신청했다.
종류는 녹황채소, 단호박, 당근, 브로컬리, 시금치, 양파, 자색고구마, 카레, 표고 맛이 있다.
자색고구마와 표고는 몇백원 비싸다.
카레맛이 제일 저렴한데, 지금은 일시품절.
카레맛은 정말 카레맛이 날까 궁금하긴 하다.
박스에 담아온 35g*6봉지.
유기농현미(국내산)97%,유기농 시금치과립3%로 만들어진 아기과자.
봉지당 총 내용량은 35g으로, 양이 꽤 많은 편이다.
포장지도 깔끔한 편이고, 재질이 좀 뻣뻣해서 과자를 세워서 보관해도 좋다.
가방에 넣어, 기저귀랑 짬뽕 될 때가 있었는데~ 그때도 내용물은 거의 부서지지 않았다.
유기가공식품이며, 100%유기농 원료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잡기 쉬운 스틱모양으로, 길~어서 먹기에 편리하다.
기름, 밀가수, 소금, 설탕 등 식품첨가물은 노노노~!!
일체 넣지 않았다고 한다. 내가 먹어 봤을때, 맛이 없다.
아무맛도 안난다. 그냥 무맛^^;;
그래도 자꾸 손이 가게 되는데~ 과자가 바삭해서 씹는 맛도 있고, 스틱이 부러질때 소리가 바삭!하다.
그래서 식감으로 먹는것 같다는^^
지퍼형태로 되어 있어, 먹고나서 지퍼팩처럼 동봉해 보관하기 용이하다.
그래서 누짐도 방지하고, 바삭한 식감은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는^^
스틱이 일반 아기과자나 떡빵보단, 길~게 나온 과자다.
떡빵 먹을때는, 아기가 좀 질긴 느낌이 들고, 손에 다 묻어 먹기 힘들었었는데,
이 스틱과자는 손에 덜 묻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다.
내 손가락보다 길다는^^
표면은 거친 느낌이 들지만, 막상 먹으면 입에 잘 녹는 편이다.
우리아들은 목구멍 크기가 남들보다 좀 작은 편이라 먹기 힘든 과자는 다 밷어버린다.
하지만 이 스틱과자는 잘 먹고, 내용물을 넘긴 적이 거의 없었다.
우리아들은 달달한 과자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달지않는 이 스틱과자도 잘 먹는다.
물론, 배고프면 잘 먹고~ 배부르면 잘 먹지 않는다는^^;;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가심비가 좋다.
가격도 보통이고, 과자 양도 많은 편이다.
무엇보다도 스틱이~ 롱~~완전 길어서 먹기 편리하고, 바삭한 식감과 소리로 먹는 내아이애 스스로 야채스틱.
어린이집에 보내는 과자로도 추천한다.ㅋㅋ
우리아이 첫과자는 유기농으로 챙겨줘야겠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공감은 글쓰기에 큰 원동력입니다^^.행복하세요~)
-내돈주고 사용한 후기이며, 주관적 일 수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똑똑한우리아이 블루래빗 스마트가방_핑크퐁 알파벳버스 핑크퐁스토어 핑크퐁 동요모음 유아노래가방 핑크퐁 사운드북과 비슷한 가방_구매후기 (0) | 2020.01.16 |
---|---|
매일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vs파스퇴르무항생제 바른목장 우유_돌아기 우유, 돌아기 우유량, 아기멸균우유_구매후기 (0) | 2020.01.16 |
지니어스틱톡블럭_예비초등학교 방학놀이_구매후기 (0) | 2020.01.09 |
모모키친_속초반찬영유아반찬가게_구매후기 (0) | 2020.01.08 |
YOUUS 차돌떡볶이_야식추천 국물떡볶이 gs편의점 음식추천 _구매후기 (0) | 2020.01.07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