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어린이치즈 앙팡_내돈주고_끼리치즈만큼 선호_유아_돌지난아기_유아간식_앙팡치즈_구매후기

돌 지난 둘째는 치즈를 좋아하는 편이다.

처음에는 마구 밷어버리곤 했는데, 계속 주니 누나 먹는 걸 보고 똑같이 먹었다는.ㅋ

그래서 어린이치즈하면 서울우유가 제일 평이하고, 많이 먹이기에 선택했다. 

서울우유 어린이치즈 앙팡.

유통기한은 2020년 5월 1일까지이고, 냉장제품이다.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할 것.

앙팡치즈에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칼슘, 철분, 아연에 리놀렌산(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D3, 비타민E까지 들어있다고 한다.(-출처:앙팡치즈 포장지에 표기됨-)

보통 치즈엔 칼슘만 생각하게 되는데, 철분이며, 아연...등등 아이두뇌,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성분들이 들어 있다는게 좋다.

이왕이면, 치즈에 좋은 성분이 많으면 좋으니..ㅋㅋ

10매입으로, 총 180g. 쿠*에서 구입한 가격은 4,200원(같은판매자30,000원이상 구매시만 무료배송).

장당 18g의 치즈가 들어 있다.

우리아이가 먹기엔 양이 작은 치즈.ㅋ

식사를 하신 후, 치즈 2장이 기본이라는^^;;

치즈의 염도는 아기치즈보단 짜지만, 일반서울우유(노란) 치즈보단 확실히 덜 짜다.

사실 15개월 아들이 먹기엔 좀 짠것 같다.

그래서 최대 2장이상은 지양하는게 좋을 듯.

치즈 색은 미색이며,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으로도 굿굿^^.

이렇게 비닐을 벗겨 통채로 주면, 자기가 알아서 잘라 먹는 센스^^*

맛나게, 야금박스럽게 드시는 장군님~

단점은, 치즈가 식판에 착 달라붙는다는 사실.

그리고 한번 붙으면, 잘 떼지지 않는다.ㅠㅠ

그리고 유아가 먹기엔 좀 짜다. 다음엔 아기치즈를 사야할 듯.

그래도 성장기에 필요한 칼슘을 조금이나마 먹이고 싶은 마음에 노력하는 엄마다^^.

 

아이가 잘먹고, 좋아하는 어린이용 치즈 앙팡.

첫째가 어린이용을 먹기에 자기도 달라며 먹여보았는데,

15개월 아이가 먹기엔 좀 짜다.

그렇다고 아기치즈는 너무 염분이 없어 잘 안먹기에...걱정이 되는 맘이다.ㅠ

양을 조금씩만 제한하여 주는게 좋을듯하다.

그리고 아기치즈를 번갈아 먹여봐야 할듯. 아직은 어린이용 먹기엔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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