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가격 싸고 깔끔한 키즈카페 “점프노리 안산 고잔점” 사용 후기
- 제품리뷰
- 2019. 2. 15. 14:46
오늘은 제 딸이 좋아하는 키즈카페 “점프노리 안산 고잔점”에 다녀온 후기를 올릴께요.
제 딸은 키즈카페의 어떤 놀이기구보다도 트랜폴린(방방)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도 여기서는 땀을 뻘뻘 흘리며 논답니다.
그래서 트랜폴린이 있는 키즈카페만 찾게 되죠.
점핑클럽, 방방카페 등 이름만 검색해도 요즘 많이 생겼어요.
그 중 안산지역의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키즈카페는 “점프노리 안산 고잔점”이에요.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시즌이면 주말마다 딸을 데리고 가죠.
상호명처럼 방방장이 너무 잘되어 있어 우리 딸이 너무 좋아해요.
유아존과 아동존이 구분되어 있고,
안전을 위해 관계자 분이 항상 계셔서 좋아요.
단순히 볼풀만 있으면 심심하잖아요.
여기 볼풀은 좀 달라요.
대형 빔으로 동작인식되는 화면이 있어서 볼을 던져 맞추는 게임도 할 수 있어요.
모래나 쌀겨로 만든 놀이터는 옷에 너무 묻어서 난리죠.
여기는 편백나무 큐브로 깔끔한 놀이가 가능합니다.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나와 건강과 힐링에 좋다고 하네요.
미니 축구장도 있구요. 둘째 아들이 크면 여기서 놀아야 겠어요.
블록놀이방 2층엔 제 딸이 또 좋아하는 소꿉놀이 공간이 있어요.
이외에도 게임기 위, 오락기, 모임방 등이 있네요.
다른 키즈카페에 있는 미니 기차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어른들은 입구 쪽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되구요.
이때 차 한잔이 무료입니다.
처음 입장해서 차를 주문하고 자리 잡으면 되요.
다음은 가격표입니다.
여느 키즈카페보다 저렴하죠? 배고픈 아이를 위해 간단한 간식도 구매할 수 있어요.
간식도 사 먹고 3시간 정도 논 것 같은데 2만원 안되는 돈이 나왔네요.
대형마트 여느 키즈카페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너무 만족합니다.
단점은 주변 주차할 곳이 별로 없다는 건데요.
사설 유료주차장을 사용했더니 5천원 가량 나왔어요.
ㅠㅠ 여기 주차료 정말 살인적이네요.
왠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이에요.
하지만 키즈카페만큼은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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