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듀에또 프라이팬 30cm_tepal duetto_인덕션전용용기_계란노른자_계란반숙_스테인리스팬_인덕션용뚝배기같은 후라이팬_사용후기

우리딸이 아침에 계란후라이를 해달라해서 구웠더니, 눌러붙고 난리가 나서 의도적이지 않게 스크럼블이 되고 말았다.ㅜ

우리딸은 엄마 요리 못한다며 놀리고~;;

그래서 보니 코팅이 다 벗겨져서 안되겠다 싶어 새로 주문한 테팔 듀에또 프라이팬 30cm.

이 프라이팬은 인덕션겸용으로  가격이 일반 테팔프라이팬보단 몇천원정도 비쌌다.

사실 난인덕션을 하나 사용하는데, 편리하고~ 무엇보다 내건강, 우리아이들의 건강까지 챙길수 있어서 좋다.

 

그 이유는 엄마들이 요리를 많이 할수록 가스렌지에서 나오는 라돈이라는 물질때문에 폐암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여기서 라돈이란 방사성 비활성기체로써, 무색, 무미, 무취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공기보다 무거우며, 방사능치료에 사용된다. 라돈의 방사능을 흡수하게 되면 폐의 건강을 위협할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과학자들이 라돈에 대한 화학적 연구를 꺼리고 있고, 그로인해 아직까지 알려진 화학적 합성물질은 매우 극소수에 불가하다.

-위키백과 출처-

이 물질은 가스렌지를 처음 사용할때 가장 많이 나온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창문을 활짝 열고 음식을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돌지난 아기를 데리고 있는 나로썬 거의 불가능하다.

아기가 감기걸릴까봐 문을 잘 안여는데, 이게 더 위험하다고 한다.

왜냐면 라돈은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에 머물고 있는데, 아기들은 밑에서 돌아다니니....

그리고 요리를 많이 하는 엄마일수록 폐암이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한다.

사실 나는 게을러서 요리를 잘 안하는데, 게으른?!것도 보탬이 되는듯..;ㅎㅎㅎ(자기합리화;;ㅋㅋ)

 

라돈이 걸러지는 청정기를 사용하던지, 아니면 창문을 다 열어놓던지 , 아님 가스렌지 요리를 안하던지;;;

이래서 많은 주부들이 인덕션으로 바꾸는듯.

우리집도 암웨이 인덕션 1구짜리를 들여다 놓고 간간히 사용하고 있는데, 내가 원하는 시간에 예약도 되고,꺼지고~정말 편하게 사용하도 있다.

테팔 프라이팬(후라이팬) 제품은 코팅이 되어 있어서 음식이 눌러 붙지 않는 편이라, 후라이가 스크럼블이 되지 않는다.;;

요리를 잘 못하는 나에겐 고마운 존재.^^

상자에서 꺼낸 모습이다.

크기는 30cm로 제일 크다.

저번에 28cm를 썼는데, 뭔가 작진 않지만 그렇다고 크진 않은 답답함이 있어서 2cm밖에 차이는 안나지만 제일 큰 사이즈로 구매했다. 그리고 노트북 일반사이즈 보단 약간 작은 편이다.

테팔 듀에또 프라이...

혹시나 궁금해 하실까 해서 성인 여자 손 기준이며, 크기는 작진 않다.

손잡이 부분은 스텐레스 재질로 되어 잇는것 같다.

그리고 열이 닫는 바닥부분도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서, 혹시나 음식물이 눌러붙으면 철수세미로 닦아도 괜찮을듯하다.

(내부는 스폰지수세미로~ㅋㅋ)

위 사진을 보시면 밑바닥 부분에서 열을 주기에 인덕션겸용이라 겉은 다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졌다.

암웨이 퀸 인덕션을 이용한 모습.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예열하는 모습이다.

 테팔 듀에또 프라이팬 30cm는 6중코팅으로 되어 있어, 최적의 온도를 알려준다고 한다.

프라이팬 가운데 빨간 부분이 완전히 빨갛게 변하면 그때 요리하면 된다. 

 

테팔 듀에또 프라이...

빨갛게 변했을 때, 기름을 입히고, 계란을 탁!

이렇게 하얗게 몇십초 안되서 변한다.

예열 안하고 할 경우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것 제외하면 별반 다른게 없는듯.

내가 중간에 너무 일찍 뒤집어서 저렇게 된것이다ㅠㅠ.

계란후라이는 왜 이리 이쁜 모양을 내기가 힘들지??ㅋㅋ

나만 그런가;;ㅋㅋ

아하~

그리고 손잡이에 관한 주의할점은 조리 중 손잡이가 뜨거워 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손잡이도 스틸,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열전도가 높아 요리할때 반드시 조리장갑을 쓰는게 좋을것 같다.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다.

전에 쓰던 일반 테팔 프라이팬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인덕션겸용이라는 것이 차이점이지 쓰는것은 비슷하다. 가격은 32,900원(쿠*이용시-택배포함).

장점은 일단 음식물이 넘쳐서 프라이팬 겉면에 눌러 붙어도 철수세미를 이용해서 닦을 수 있는 재질로 되어 있어서 좋다.

 

단점은 손잡이가 뜨거워 진다는 점이 불편하다. 그리고 일반 프라이팬 보다 약간 무겁다.

한 손으로 들기에는 성인여자,아기엄마의 손목이 뚜둑~위험할듯 하다.

(손목이 원래 약한 편이지만, 아기낳고 더 안좋아 졌기에~)

 

그래도 음식물은 들러붙지 않아서 재구매한 테팔 듀에또 프라이팬.

30cm크기라 음식하기에 넉넉하고, 인덕션 사용도 가능하기에 너무 좋다.

 

테팔 듀에또 프라이...

(공감은 사랑입니다)

-내돈주고 사용한 후기이며,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