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레터 젤리_알파벳젤리_7살아이가 좋아하는 젤리

우리 첫째가 이제 한글에 관심을 보이며, 한글 공부한지 어연 1년이 다 되어 간다. 

이젠 제법 글자도 읽을줄 아는 기특한 첫째 딸,

이젠 알파벳도 슬슬 시작해야 하는데....

난 너무 귀차니즘인듯..

요즘 대세인 'SKY캐슬' 드라마와 같은 열혈 엄마는 존경스럽다.

자식 교육을 위해 모든걸 올인하는....

하지만 자식도 중요하지만 난 내삶을 올인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면...난 소중하니까!!내 한번뿐인 인생 나를 위해 살고싶어!ㅋㅋ

아무튼 알파벳 공부도 할겸 우리 딸이 좋아하는 젤리를 이용해 보려 폭풍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플레이 레터 젤리'

처음엔 공부할 마음으로 사줬으나, 결국엔 그냥 가지고 노는 걸로!!ㅋㅋ

그래도 먹으면서 글자아닌게 써 있어서 신기한지 무슨글자냐고 가끔 물어본다. 

가끔 우리딸이 어린이집에서 젤리나 사탕을 가져오는데 

친구들이 나눠줬다며, 

자기도 나눠주고 싶다고 했다.

한상자에 50봉지 들어있어 어린이집에 가져가 나눠줘도 충분한 양이다.

수입젤리이며, 

오렌지, 파인애플, 딸기, 블루베리, 사과, 포도 등 총 6가지 맛의 젤리들이 들어있다.

알파벳 모양이 적혀있다.

한 봉지당 약 9개의 젤리가 들어있고, 맛은 다양하게 들어있다.

그리고 젤리의 식감은 하리보 보단은  연하고 

 일반 국내 젤리(마이구미 등등) 보다는 좀 딱딱한 편이다.

플레이 레터 젤리를 먹어보더니

 "엄마~ 나 이거 친구들한테 나눠줄래!! 너무 신기하지 않아? 젤리에 적혀있는게!ㅋㅋ"

 이렇게 말하면서 어린이집에 20개 정도 가지고 갔다.

친구들이 신기해 했다며 고맙다고 했다고..ㅋㅋ 

뿌듯해 하는 딸을 보며 나도 기분이 좋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부하면서 먹는 젤리!

앞으로 많이 이용해야 겠다.

-내돈주고 사용한 후기이며, 개인의 성향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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