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책공부] 몽상하는 거지, 행동하는 부자 ②

3. 대가를 지불하라. 

우주의 변치 않는 법칙은 바로 ‘인과의 법칙’ 세상 모든 일은 원인에 따른 결과가 있다. 

오늘날 나의 모습은 결국 지난날 내가 선택한 결과들이 종합적으로 합쳐진 것이다. 

내가 지금 가난한 이유는 내가 가난해지는 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과거의 나와 같은 행동을 지속한다면, 미래 나의 모습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미래에 대해 막연히 망상이나 가지고, 근거없이 좋아질 거라 생각하고, 생각이나 행동은 다를게 없다면, 당연히 미래도 현재와 다를게 없을 것이다.

우리도 지금 이대로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머리로는 이해되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변화 조차도 싫어하는 이유(행동으로 나오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생물학적 원인이 있다. 

생물은 관성을 유지하려 한다. 

변화를 스트레스로 받아들인다. 

습관을 바꾸는데 3개월, 우리 세포의 관성을 고치는데 8개월이 걸린다.(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는 요요 때문, 내 세포가 다이어트에 최적화되려면 8개월이 걸린다.) 

그런데 우리는 작심삼일이다. 

팔짱을 껴봐라. 항상 팔의 방향이 같을 것이다. 

이것을 팔을 바꿔서 해봐라. 어색해 죽는다. 

팔 하나 바꾸는 것도 이런데, 사람이 다른 행동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더 큰 대가와 결단이 필요한거다. 

그러니, 어색하고 두렵고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어색하고 불편한 반복이 자연스러워지고, 성공을 위한 대가 지불이 당연해지고, 일상이 되어버리면 그 대가들이 쌓여 성공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성공에 대한 대가는 무엇인가? 대가는 결국 ‘나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부자의 자격을 갖추고, 부자가 되는 기회를 볼 줄 알고,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나로 바뀌는 것이다.

나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값싸고 빠른 길이 바로, 책과 음원, 성공 세미나, 멘토의 조언 등이다. 

암웨이에서는 이에 6가지를 더해 10코어라고 부른다.

성공학의 대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라디오는 귀를 위한 심심풀이 껌에 지나지 않는다. 자동차를 바퀴 달린 대학으로 바꿔라.”

음원을 듣자. 시시껄렁한 라디오 뉴스나 음악방송은 시간 낭비다. 

진짜 이것부터 하자.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자.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자세히 나의 하루를 뜯어보면 거짓말인 경우가 많다. 

시간이 없다면 만들어가고, 그래도 없다면 시간을 만드는 결단을 해야 한다. 

결단은 말그대로 끊어내는 것이다. 내가 즐거움을 위해 낭비하고 있는 시간부터 끊어낸다.

(암웨이 한 성공자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테니스를 성공할 때까지 치지 않기 위해 라켓을 부러뜨려 벽에 걸어두었다.)

그리고 성공을 위한 활동에 우선순위를 높이 둔다. 

시간을 거기에 더 할애한다. 

여가나 단순한 재미를 위해 흘려버리는 소중한 시간을 잠시 미룬다. 

어느정도 성과를 냈다면 그때 나에 대한 보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할애한다.

 

4. 환경을 바꿔라. 

나는 내가 처한 환경을 바꿀 수 있을까? 

그 전에 왜 바꿔야 하는가?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반대로 환경이 바뀌면 환경에 맞추어 삶이 바뀐다.

성공한 삶을 꿈꾼다면, 성공한 삶으로 가는 행동과 선택을 할 수 있게 환경을 바꿔야 한다.

예) 다이어트를 하겠다. 배답앱과 배달 전단지를 치운다. 전화번호를 지운다. 단식원을 간다. 내가 가지고 싶은 멋진 몸짱 사진을 붙여 놓는다. 냉장고를 채우지 않는다. 회식과 모임 약속을 하지 않는다. 

즉,먹을 수 없는 환경을 만든다.

운동을 하겠다.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한다. 걷기 운동을 위해 차를 집에 두고 출퇴근한다. 앱도 있다.(돈을 걸고 운동사진을 계속 올려야 돈을 잃지 않는다. 추가로 딸 수도 있다.)

‘뭘 하겠다.’가 아니라 ‘뭘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라야 달성 가능성이 높아진다. 바꿀 수 없는 환경은? 놔두고 바꿀 수 있는 것부터 시도한다.

 

5. 자기 인생은 스스로 책임진다. 

상황이 불리해진다고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는 자세를 가진다. 

이러한 자세는 주어진 상황을 통제하려는 주도적 의지와 적극성을 부른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것이다. 고민하게 되고 답을 찾게 될 것이다.

문제의 원인이 나에게 있으니 내가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반면 원인을 외부(배우자, 자식, 부모, 사회, 경제 등)에서 찾게 된다면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