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책공부] 몽상하는 거지, 행동하는 부자 ③

6.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성공자는 한번도 넘어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아무리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

어떤 내상에도 굴하지 않는다.

이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회복 탄력성)의 원천은 바로 꿈이다.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

지금 닥친 일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95%...일어나지 않은, 일어날 수 없는..것이 대부분, 긍정적인 생각만을 남기고, 진정한 5%의 문제에 집중한다.

95% 대중의 부정적인 의견에 내 삶을 맞겨서는 안된다.

내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과감히 행동해야 한다.

 

기회는 벽 너머에서 기다린다.

기회는 다수가 잡을 수 없기에 기회다.

누구나 잡을 수 있으면 그것은 기회가 아니다.

결국 기회란 놈은 어느 정도의 방벽 너머에 있고, 내가 그 방벽을 넘으면 뒤에 있는 사람들은 그 방벽에 막혀 기회를 잡을 수 없게 된다.

내가 지금 부딪힌 벽은 나를 주저 앉히려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내게 얼마나 간절한지를 알려주고, 그 벽을 넘었을 때는 다른 이들이 넘볼 수 없는 방패막이 되어버린다.

) 유태인 아이들이 높은벽을 넘는 내기를 하고 있다. 거기서 조그마한 사내아이가 계속 1등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 비결을 물었다. 그 아이는 내기를 할 때마다 벽 너머로 자신의 모자를 던져 놓는다고 한다.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벽 너머로 던진다. 어떻게든 그것을 찾기 위해 벽을 넘는 것이다.

 

Amway) 나는 암웨이를 기회로 생각한다.

만약 내게 기가막힌 사업 아이디어가 생겼다.

가장 먼저 부딪히는 일은 자본금이 없다는 것다.

그 아이디어를 실행할 전문성(경력)이 부족하다.

돈을 벌고 싶다. 돈을 버는 일은 많다.

대게 생각하는 것은 취업이다.

그러나 취업해서 돈을 벌겠다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결국 부자가 되는 방법은 어떤 형태로든 내 사업을 한다는 것이다.

사업은 대부분 판매업 또는 서비스업의 형태를 띤다.

판매업을 하면 부딪히는 것은 사업장 마련(점포 등), 재고 부담, 물류 및 유통 해결, 인건비 등 수도 없이 많다.

그러한 암웨이에는 고민이 없다. 진입장벽, 조건, 투자금 등이 전혀 없다.

그래서 상식으로 이해하는게 힘든데 그게 이 사업의 장벽이다.

부정적 인식, 오해, 성급한 일반화, 불안, 낯섦 등 따지고 보면 죄다 인간의 마음 속 것들이다.

그러니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어려운 것은 절대 아니다.

 

 

중요한 일일수록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속하는 열정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성공을 시끄럽게 장담하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상태로 일을 시작하는 것이 열정이 아니다.

흔들리지 않고(흔들리는 나무엔 새도 앉지 않는다.) 조용히 해야 할 일을 정해 꾸준히 멈추지 않고 하는 것이 진짜 강한 것이고 진정한 열정이다.

 

(삼성 家의 유명한 유훈이기도 한 목계이야기) 

전국시대 닭싸움은 대표적인 귀족 오락의 하나였으며 주 선왕은 닭싸움 광이었다. 기성자라는 사람은 주 선왕을 대신하여 닭을 키웠는데 그가 키우는 닭들은 보통 암탉이 아니라 닭싸움에 출전할 쌈닭이었다.

기성자가 왕을 대신해 닭을 키운 지 겨우 열흘째 되던 날 주 선왕이 찾아와 물었다.

"이제 닭싸움에 내보낼 수 있겠느냐?" 기성자는 말했다.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지금 이 닭들은 아직 너무 거만합니다."

다시 열흘이 지나고 주 선왕이 찾아와 똑같은 질문을 했고 기성자는 말했다. "인기척만 들리면 싸우려 달려드니 아직 훈련이 덜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열흘 뒤 주 선왕은 또다시 기성자를 찾아왔다. 기성자는 말했다. "아직 아닙니다. 여전히 눈빛도 날카롭고 거만하기 그지없으니 좀 더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다시 열흘이 지나고 주 선왕은 큰 기대 없이 닭을 살피러 왔다. 그런데 기성자가 말했다.

"이제 준비가 거의 다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닭이 앞에서 소리내며 덤벼도 조급도 동요함이 없습니다. 나무로 깎아 만든 닭처럼 보이는 것으로보아 정신적인 준비가 단단히 된 것 같습니다. 다른 닭들은 감히 덤벼들지 못하고 달아나지요."

주 선왕이 이 닭을 닭싸움 경기에 내보냈고 결과는 과연 기성자가 말한 대로였다. 

- 『죽기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스타북스, 김세중 편저 - 

 

이 책의 가장 신기한 점은 저자가 아주 매력적인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읽어보면 그 기회가 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게 뭐야 그래서 그 기회가 뭔데? 라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암웨이를 안다면 이 기회가 어떤 것인지 금방 알 것이다.

그 기회가 무엇인지 책 내용 전부를 옮긴다.

 

부자가 되는 길은 수없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아주 매력적인 사업기회를 추천하고 싶다. 사실 그 기회는 세계전역에 자유롭게 열려 있으나 실제로 성공한 사람은 채 5%도 되지 않는다. 다른 기회와 마찬가지로 성공 시스템을 모르거나 믿음과 실천이 따르지 않아 95%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추천하는 그 기회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아찔한 흥분과 재미를 안겨준다. 무엇보다 인간의 본성과 성격에 대한 학습으로 대인관계술을 배울 수 있고, 멘토나 리더가 되어 다른 사람과 사회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또한, 정신계발, 화술, 협상력 등 어디서도 배우기 힘든 성공의 필수요소를 터득할 수 있다.

그렇다고 특별히 자격요건이 필요한 것도 아니며 어떤 상황에서든 무너지지 않을 강한 용기와 확고한 믿음만 있으면 누구나 그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이 기회에서의 성공은 혼자가 아니라 많은 사람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이뤄진다. 성공의 길을 함께 달리고 있는한 다른 사람은 경쟁자가 아니라 동반자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앞서간다고 해서 부러워하거나 초조해할 필요없다. 같은 길을 가는 한 자신도 언젠가는 다른 사람 앞에 서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먼저 부자가 된 사람이 좋은 집과 차를 갖고 있다고 해서 자신이 바라는 집과 차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분명 자신도 지금의 성공자가 누리는 것을 누릴 수 있다. 현재의 성공자는 시샘의 대상이 아니라 자신이 따르고 본받아야 할 자신의 미래다. 그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멘토로서 존경을 표하면 그들은 자신의 성공비결을 아낌없이 전해줄 것이다. 자신이 그처럼 모범을 보이면 뒤를 따르는 새로운 사람들 역시 똑같이 따라한다.“

- 책 중 pp 95~96 - 

암웨이 사업을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인가? 아무것도 안 하고 관람만 할 때이다.

제일 재미있는 순간은? 직접 발로 뛰고 진흙탕을 구를 때이다.

경기 관중은 절대 트로피를 들 수 없다.

직접 뛰는 선수들만이 그 영광과 기회를 차지한다.

유명 스포츠 상품 업계 모토가 ”just see it“ 이 아니고 ”just do it“ 인 이유다.

 

지금 내가 가난한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10년 후에 내가 아직도 가난한 것은 죄가 될 수 있다.

내 인생에 죄를 짓는 것이다.

 

리더는 그릇을 가진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을 이끌고 품어가는 것이다.

물을 담는 이치와 같다.

그릇이 크면 많은 사람을 포용할 수 있다.

그릇이 견고하고 새는 곳이 없다면 물은 빠져나가지 않는다.

그릇이 흔들리고 깨져버리면 그 물은 모두 쏟아져 버린다.

 

그릇을 키우고, 그릇의 새는 곳을 막는 것은 곧 공부다.

흔들리지 않고 깨지지 않는 것은 곧 포기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열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 원천은 다시 말하지만, 내 꿈이다.

 내가 가는 방향이 옳음을 믿는 것이다. 그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 때문에 성공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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