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메가몬스터 와퍼버거_서민갑부 햄버거,테이 햄버거집에 파는 수제버거 먹고팠던,비프칠리딜리버리_구매후기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기고~ 남편과 브런치?로 햄버거를 먹었다.

남편이 요즘 tv에서 핫한 테이 햄버거집에 가보고 싶다고~;;

서민갑부 햄버거도 먹어보고 싶다며;;

그냥 수제버거를 먹고 싶은듯^^;;

< 연관 글 >

1. 진짜같은 가짜고기 '비욘드 미트 버거' 구매 및 요리 후기
2. GS편의점 햄버거&샌드위치_gs편의점 음식 추천_3단타워햄버거_케이준치킨샌드_치즈폭단버거_소고기패티_케이준소스_불고기버거소스맛_구매후기
3. 속초바다정원_바다뷰카페_미세먼지탈출_서울근교카페_맛집카페_커피맛집_드립커피전문점_브런치맛집_키즈카페_빵집_방문후기
4. 속초 짬뽕의 신_정통중화요리 교동짬뽕 짬뽕지존 달인 해물뚝배기 중국음식 중식당 짬뽕맛집_방문후기

하지만, 이른 시간이라 문이 닫혀있기에~ 아쉬운 대로 버거킹으로 고고씽.

속초에 있는 버거킹은 홀이 큰 편이고, 드라이브스루도 있어서 편리하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바로바로~ 메가몬스터 와퍼^^.

역대급크기로 유명한 메가몬스터 와퍼.

내가 여태 본 햄버거 중에 가장 크다.

성인 여성 혼자서는 다 먹을 수 없을 듯...;;

그래서 이름이 몬스터인가~ㅋ

우린 메가몬스터 세트1와 단품 메가몬스터1을 주문했다.

아침시간이었지만, 요즘 아이들이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었다.

특히, 초딩 꼬마친구들^^~

메가몬스터 세트 가격은 11,900원.

메가몬스터 와퍼 단품은 10,900원.

합쳐서 22,800원.

요즘 4차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걸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불과 1년전만해도, 직원에게 주문했지만 요즘은 기계로 계산한다.

특히, 브랜드있는 버거가게들은...대부분 계산기계가 따로 있는듯.

어르신들은 주문하기 복잡해 할 수 있어, 조금은 어려울듯하다.

성인 여성 주먹크기보다 훨~씬 크다는 '메가 몬스터와'

와퍼가 원래 크긴 하지만, 이렇게 큰건 처음일세~@@!!

남편이 크기에 놀라서 자기손으로 사이즈를 재고 있다.

성인 남자 손을 쫙~펼쳤을때보단 약간 작다.

버거가 밖으로 살짝 나오니~더 빅~~해보인다는^^.

버거소스가 2가지 맛이 난다.

칠리와 달달한 데리버거소스~

처음엔 크기에 놀라고~ 안을 들여다 보니 소스양에 한번 더~놀랐다는;;

소스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 좋았다.

하지만 남편은 칠리소스맛이 너무 강해, 다른 재료들의 고유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 아쉽다고 했다.

매운맛과 달달한 맛의 조화가 굿굿^^!

아마~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메가몬스터 와퍼버거의 재료는 쇠고기 패티+치킨패티+감자패티+양파+토마토+양상추+베이컨+칠리소스+데리야끼소스.

재료가 굉장히 많고, 패티의 종류별로 다 들어가 있어서 한입베어물때마다 소스가 묻어난다.;;

아마 연인들과 먹기엔 별로일듯...ㅋㅋ 데이트할때 소스가 입주변으로 사방팔방 묻는다면?;;

오래산 부부들은 묻어도 그냥 묻었네 하고 먹을 수 있다.ㅋㅋ

성인남자가 먹기에도 부담스러운 크기. 그리고 한입먹기에 너무 벅찬 두께.

그래도 야금야금 ~ 나눠서 먹었다.

결론적으로~ 부부들에겐 강추! 대신 양이 엄청 나기에 성인 2명이서 이 와퍼2개는 좀 무리일듯.

사람마다 양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크다는;;;

하나로 나눠먹고~ 모자르면 키즈와퍼를 시켜 먹는게 나을듯.

그래도 칠리버거의 매운맛과 달달하고 짭조름한 데리야끼 소스가 잘 어우러져 난 맛있었다.

허나, 소스가 너무 강해 양파나 토마토 등 재료 고유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 좀 아쉬웠다.

그리고 크키가 정말 커서~ 한입 베어물기 좀 부담스러웠다.

크기에 비해 가격은 착한 편인듯.

아침에 먹었지만, 점심을 먹지 않아도 든든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었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공감은 글쓰기에 큰 원동력입니다^^.행복하세요~)

-내돈주고 사용한 후기이며, 주관적 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