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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은 미니바게트에 베이글크림치즈나 끼리치즈, 1회용버터 등을 발라 먹는걸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치즈는 코스트코스트링치즈.

살짝 데워서 찢어먹는 재미와 면처럼 얇게 찢어서 만드는 기술을 가진 그녀.

고소하면서 짭조름한 치즈맛에 빠져버린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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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이후에도 자연산치즈며 천연치즈, 염소치즈, 비건치즈, 짜먹는치즈 , 포션크림치즈, 레인보우큐브치즈 등등

여러가지 치즈를 줘도 전혀 먹지 않았던 우리아들도 이젠 잘 먹는다.

하지만 유독 남양 드빈치  치즈만 잘 먹는다는..;;;

드빈치 치즈가 맛있나?! 나는 잘 모르겠지만 미식왕?우리 왕자께서 좋아하시니 계속 사드리는 수 밖엔.ㅋ

남양 드빈치 자연방목유기농 시작부터 아기치즈.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국내최저 나트륨 47mg(1매 18g)이 들어있다고 한다.

사실 요즘 젖소들은 더 많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항생제며 성장호르몬 등 여러가지 주사를 맞고 산다.

그 주사를 맞은 소가 우유를 만들어 내면 항생제, 성장호르몬 촉진제에 들어있는 유해성분들이 다 녹아든다.

그래서 우유를 안먹는 엄마들도 많다.

사실 나도 그 중에 한명인데, 우리딸이 치즈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안 사주려고 해도 자꾸 찾고, 먹고싶다며 울고...

그래서 자꾸 마음이 약해지는데, 조금 더 크면 유제품은 끊어야 할듯하다.

그래도 그나마 좀 나은 제품은 이 드빈치 계열 치즈인것 같다는.

자연상태로 방목해서 키운 젖소가 만들어낸 치즈면 좀 나을 것 같다.

유통기한은 2020년 5월6일까지.

1단계는 6개월~18개월 영유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첨가했다고 한다.

이 시기는 자기방어에 대한 관리와 준비가 필요하기에 성장단계에 맞춰 과학적, 영양설계를 했다고 한다.

자기방어에 필요한 뉴클레오타이드, 초유단백분말을 배합했으며, 두뇌 인지지질의 주요 구성성분(DHA,EPA)을 플러스했다.

마지막으로 성장에 필요한 칼슘 및 성장촉진 인자 성분을 추가 했다고 한다.

치즈에 여러가지 두뇌, 자기방어, 성장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배합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왠지 안심이 된다.

물론, 다 믿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들 단계에 맞춰 나오는 치즈다 보니 필요한 영양성분이 다른 치즈에 비해 들어있으면 좋을듯하다.

이왕 치즈를 먹일 거면~ㅋㅋ

나는 무엇보다도 국내 최저 나트륨함량이라는 문구가 들어왔다.

 레인보우큐브, 목초우유로 만든 치즈, 비건치즈, 에쉬레무염버터, 이즈니포션버터 등 여러가지 치즈들이 사실은 유통기한 때문에 소금을 넣지 않을 수 없다.

그나마  조금 덜한 치즈를 찾다보니 드빈치 아기치즈가 나트륨 함량이 낮은 편이라 안심이 된다.

그리고 합성향로, 색소, 설탕 등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

안 먹일 순 없으니 이왕이면 유해한 성분들을 덜 들어가 있는 치즈를 찾는다.

이건 유기농 아기치즈.

하얀색으로 우유로 만들어지면 이 색이 나오는듯.

7살 어린이가 먹는 남양 드빈치 자연방목치즈로 채운 체다 슬라이드.

아기치즈와 마찬가지로 성장호르몬 등 유해성분이 거의 없다는.

또한 나트륨도 낮게.

같은 드빈치 브랜드이기에 아기치즈에 염분이 조금 더 들어가 있는 맛이다.

청정자연속에서 목초를 먹은 건강한 젖소 치즈.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연방목한 치즈라서 가능한 이상적 오메가 지방산 비율의 치즈.

130여년 전통의 역사같은 명품 체다 치즈 함유.

나트륨은 낮게, 칼슘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한다.

유통기한은 2020년 5월13일까지.

드빈치 체다 슬라이스 치즈.

안에 치즈 색과 맛도 거의 비슷하다.

차이가 있다면 염분차이.

아무래도 아기치즈보단 짭조름 하다.ㅋㅋ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남양 드빈치 아기치즈 1단계와 체다치즈 슬라이스.

차이점은 염도만 다르다.

맛으로 봤을 땐, 아기치즈보단 아무래도 드빈치 체다 슬라이스 치즈가 더 짭조름 했다.

가격은 유기농아기치즈1단계는 치즈1장당 55kcal로, 18g*10매이며, 쿠*으로 이용시 7,900원(무료배송).

드빈치치즈는 치즈1장당 65kcal로, 17g*15매이며, *팡으로 이용시 6,200원(배송비 2,800원추가).

우리 딸과 아들이 잘먹는 드빈치 치즈.

계속 먹게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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