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베이비빕_클로즈턱받이_후기이유식양_아기턱받이_사용후기

우리아들의 초기이유식시기는 생후 6개월부터 시작했다.

분유먹이는 아이는 4개월부터 이유식을 먹여도 된다고 하지만,

난 6개월까진 얼마안되는 양의 모유지만 혼합수유를 했고, 혹시 일찍 이유식 시작했다가 알레르기 생길까 싶어서 늦게 시작했다.

첫째는 완모라 6개월부터 하는게 당연했고~ㅋㅋ

그래서 우리 둘째는 이유식을 늦게 시작했는데, 정말 잘 먹어서 단계별로 수월하게 시작했지만, 이유식을 먹고난 후 옷에 다 묻어서 정말 헬ㅠ이었다.

돌 전까지는.ㅋㅋ

톨스토이 베이비빕 ...

그래서 입히는 가운을 돌 전까지 사용하다가 이제는 묻히는게 덜하고~ 잘 마르는 걸로 다시 구매해야 겠다 싶어서 찾아본 톨스토이 베이비빕.

어린이집에도 보내야 하기에 이왕이면 두개를 구매해야 했는데, 쿠*에서 두개에 가격은 10,390원.

배송비는 로켓배송 총 구매액 19,800원이상이면 무료.

로켓와우 신청 시 무료.

그외에는 배송비 별도.

나는 다른 상품들이랑 합쳐 구매해서 무료였다.

잘 확인해 봐야 할듯.ㅋㅋ

남아라 블루와 그린으로 ㅋㅋ

좀 어두운 색으로 할까 하다가 우리아이는 얼굴이 하얀편이라 칙칙해 보일까 싶어서 밝은색으로 선택.

한 박스에 2개들어 있고,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다.

이건 그린색으로, 실제 보면 더 밝은 색이라 카레나 짜장이 묻으면 살짝 물든게 보인다;;

어린이집 준비물, 이유식 시작한 유아에게 필요한 필수템.

고리형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에 목 사이즈에 맞게, 다양한 길이조절이 가능하다.

목이 두꺼운 아이들도 오케이^^

목이 가늘어 다른 이유식 턱받이가 흘러내리는 아이들도 오케이^^

움푹 들어간 쪽이 앞으로 나오게 착용하면 된다.

그래야 음식물이 흘러도 움푹 패인 곳으로 들어가니 옷에 묻는걸 방지하기에.^^

이렇게 목에 대고 아이사이즈에 맞춘다음 그냥 끼우면 끝-^^

완전 편리하다.

그리고 우리아이가 힘이 세서 혹시나 잡아당기면 풀릴까 걱정했지만, 우리아들이 힘이장사인데도 풀리지 않았다^^.

성공성공^^ㅋㅋ

천이나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는건 주로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매번 풀려서 옷에 다 묻혔는데,

톨스토이 턱받이는 그런일이 없어서 정말 그뤠잇^^ㅋㅋ

넘 고마운 이유식턱받이 인듯^^.

몇번 풀려고 시도 했으나 번번히 실패후, 이제는 잡아당기지 않는다.ㅋㅋ

안되니 포기한건지 이젠 잘 착용한다.

난 목과 베이비빕사이 공간을 최소화 해서 음식물이 사이에 들어가지 않도록 착용한다.

물론 아기가 힘들어 하지 않을 정도로.

그래서 우리 아들은 이제 옷에 묻히진 않지만, 혼자 먹으려 해서 손에 다 묻힌다;;;ㅋ

이제 자아가 발달하는 시기라 그런지 혼자 다 하려고 한다.

기특하기도 하고~ 벌써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하고~ㅋㅋ

 

전체적으로 톨스토이베이비빕은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고, 목 조절하는 부분이 고리형이라 착용하기도 편리하고, 아이들 목 사이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물론 실리콘재질이라 카레나, 짜장같은걸 먹으면 닦아내도 살짝 색이 묻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힘이 장사인 우리아들이 잡아당겨도 벗겨지지 않아서 좋다.

진작에 살걸....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한다.^^ 하나만 있어도 물로 씻어낸 후, 아침, 저녁으로만 사용하니 많이 필요하지 않다. 전에는 천으로 사용할땐 잘 마르지 않아, 2~3개 정도 있어서 번갈아가면서 사용했지만 이건 그럴필요 없는듯.

톨스토이 베이비빕 ...

어린이집이나 집에서 사용할때 편리하기에 혹시나 물어본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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