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스펠구스경량패딩_코알라그레이_아기가을점퍼_경량 패딩점퍼_kinderspel_초가을, 한겨울 필수템_유아경량_구매후기

요즘 날씨가 변덕쟁이 같다.

겨울 점퍼입기에는 너무 덥고, 가을 자켓입기에는 너무 춥고~

참 애매한 날씨때문에 겨울점퍼 입고 땀을 질질 흘리는 우리아들램에게 환절기에 입을 수 있는 경량패딩을 선물했다.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킨더스펠 구스 경량패딩.

우리아들은 코알라 그레이 칼라이며, 음식물이나 과자같은걸 많이 먹기에 혹시나 흘릴까봐,이 색으로 골랐다.

좀 칙칙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밝은 톤에 색감도 이뻤다.

밝은 그레이색~ 톤이 밝아서 어두워 보이지 않아 아이들이 입으면 얼굴이 화사해보인다.

안감과 겉감이 같다.

보통 안감은 폴리에스테르 재질인가? 비닐 처럼 생긴걸 안감으로 쓰는데, 이 패딩은 안감, 겉감이 모두 같다.

단지 주머니 쪽은 좀 다르긴 하지만, 소재는 같아서 가격이 좀 비싸 보이는듯.ㅋㅋ

지퍼가 끝까지 올리다가 빠진 경우도 몇번 있었는데, 그걸 막아주고, 아이들이 살이 찝히거나 다칠까 신경쓴 부분인듯.

그냥 옷이지만,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세세하게 신경써서 만든 흔적이 보인다.ㅋㅋ

지퍼를 올리면 위 사진과 같다.

손이나 목이 다치지 않게 보호한 듯.

골드 덕다운 자켓으로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한국의류 시험연구원에서 최고급 다운을 인정받았다는 보증텍이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입는 것이니까 신경쓰이는 듯.ㅋㅋ

어떤 점퍼는 입으면 오리털이 쑥쑥 빠지고~ 날리고~ 애는 콜록콜록하고~

이런걸 방지해주는 인증서같아서 안심이 된다.ㅋㅋ

kinderspel 경량 패딩점퍼라는 텍이며, 품범은 BJLDA-004-L이다.

호칭은 L이며, 필증번호는 CB014R011-9003이다.

인터넷에서 사서 혹시나 정품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정품인듯.

이건 팔 부분의 손목 부분을 접은 모습이다.

접은 모습인데 실밥만 좀 정리만 하면 접은 티도 잘 안난다.

그리고 30도에서 중성세제를 풀고, 손세탁해야 하며, 약하게 짜서 뉘어서 말려야 한다.

사실 한번 손으로 빨아보니 물에 자꾸 둥둥 떠서 제대로 빨렸나 싶기도하고;;ㅋㅋ

이 경량패딩이 물에 잘 안먹어서 옷을 세탁하기엔 좀 불편하지만, 어느정도 방수도 될듯 싶다.

사이즈는 L이며, 아동사이즈로 110이다.

우리아들은 사실 90이 딱~~ 좀 낄정도로 맞는다.

100은 약간 크고~ 엄마마음은 좀 오래입히고 싶어서 14개월인 우리 아들에게 내년까지 입힐 생각으로 110을 샀다.

좀 클까봐 걱정했는데~ 음~~노노노^^

오리털 솜털 80%+오리털 깃털20%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겉감과 안감은 나일론 100%.

겨드랑이 부분도 마감처리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오리털이 빠져나가기 힘들것 같다는~ㅋㅋ

한번 입혀봤는데, 우리아들이 좀 체구가 있는 편이라 그런지 품은 약간 크다.

그리고 110이라고 해서 그렇게 크진 않다.

팔부분이랑 기장만 좀 길지 품은 어느정도 맞아서 너무 놀람.ㅋㅋ

이젠 두치수 큰걸 사야되나 싶다.ㅋㅋ

옷값이 걱정되긴 하지만~ 잘 커주니 그저 감사감사^^

이건 우리아들 엄마~ 나 놀거예요 하는 표정.ㅋㅋ

역시 시크남 ㅋㅋ

자기가 필요할땐 애교남.ㅋㅋ

팔 부분은 접어주었고, 기장은 엉덩이까지 덮고 허벅지까지 내려온다.

그래도 생각보단 크지 않는다는 사실.ㅋㅋ

남자아이들은 금방금방 크니 넉넉하게 사길 정말 잘한듯.ㅋㅋ

나는 쿠*을 통해서 구매했는데, 가격은 36,960원.

지금 날씨에 입히기 좋은 경량패딩점퍼.

물에 둥둥 뜰정도로 가벼워서, 애들 옷 입히기에도 편하고, 옷에 뭐가  살짝 묻어도 물로 살짝 비비면 흔적이 남지 않는듯.

 

우리 딸 사이즈도 있으면 하나 사주고 싶을 정도로 만족한다.^^

사이즈는 넉넉히 사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ㅋㅋ

 

 

(공감은 사랑입니다)

-내돈주고 구매한 후기이며,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

-구매후,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