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선택! 제닉스 게이밍의자(ARENA X ZERO GOLD) 구매후기

 

 

  ARENA 엑스제로 게이밍 의자, 골드

블로그를 쓰다 보니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기네요.

능률도 키울 겸, 허리 안 좋은 남편도 도울 겸

편안한 의자를 찾아봤어요.

너무나 많은 브랜드와 디자인들이 있어 무엇을 살지 모르겠네요.

 

 

남편의 의견에 따라,

게이밍 의자 중에서는 가성비가 괜찮은 제닉스 브랜드로 정했어요.

디자인은 골드를 좋아하는 딸이 골랐네요.

 

짜가에 두드러기가 있는 편이라 제닉스 온라인 공식대리점에서 구매했어요.

http://www.xenics.co.kr/

 

게이밍의자 외에도 키보드, 마우스, 책상, 헤드셋...등 다양한 상품을 파네요.

 

결재 후 배송은 2일 정도 걸렸어요.

생각보다 커다란 택배 박스가 와서 깜짝 놀랐어요.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포장재가 가득하네요.

 

 

 

 

 

셀프 조립이 필요한 상품이라 좀 긴장되었어요.

부품을 모두 바닥에 놔두었어요.

 

조립 설명서가 한 장 들어있네요.

크게 3가지 단계로 조립해요.

1) 시트 / 사이드 커버 결합 2) 시트 트레이 결합 3) 의자 하부 결합 후 조립완료

 

 

Tip) 하나. 의자 조립할 때 바닥 부분 손상 입을 수 있어요.

제품 박스를 깔거나, 포장 내용물들을 깔아놓으면 방지할 수 있어요.

 

 

먼저 등받이 시트에서 결합되어 있는 나사 4개를 빼냅니다.

그리고 하부 시트 양 쪽에 있는 리클라이너에 맞추고 나사를 조이구요.

이때 4개를 정도만 조여서 고정을 시키고, 다시 단단히 조이는게 좋아요.

그래야 구멍에 잘 맞출 수 있더라고요.

 

 

 

이후 덮개처럼 생긴 두 개의 사이드 커버를 나사를 이용해 고정해 줍니다.

(좌우가 다르게 생겼어요.)

 

 

이때 안전을 위해 리클라이너 레버(의자를 뒤로 젖히는 레버)를 조작하지 말라네요.

 

 

 

 

 

 

 

이제 결합된 상단부를 눕히고 하부 시트 하단의 나사 4개를 다시 풉니다.

(긴 나사 1, 짧은 나사 1, 십자나사 1개가 예비로 더 들어 있어요.

다 조립하고 남는데 공구통에 넣어 놓고 나중을 대비해요.)

 

 

 

(아기의 방해가 있었지만,)

시트 트레이를 결합헸어요.

가운데 큰 조절나사는 장력 조절스크루인데 굳이 건드릴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제품에 같이 들어있는 렌치(?)가 자꾸 조절스크루에 걸리네요.

 

그리고 제품에 같이 들어있는 윤활유를 면봉으로 골고루 발라 줍니다.

이걸 바르면 의자가 돌아갈 때 소리도 안나고 마모도 덜하겠죠?

 

 

다음은 의자 하부 결합이에요.

의자 바퀴 5개를 의자 다리에 모두 끼워줍니다.

금속링이 덜컥하면서 걸릴 때가지 밀어주면 잘 고정되네요.

 

 

 

 

이제 가스 스프링을 의자 다리에 장착하고 커버를 씌웁니다.

이때 커버를 반드시 씌우고, 이후

상단부와 하단부를 결합해야 해요.

한번 의자가 결합하면 다시 분리가 매우 어려워요.

커버를 깜빡하고 결합했다가는 거의 다시 뺄 수 없으니 유의하세요.

 

 

결합하고 나니 정말 뿌듯하네요.

이 맛에 DIY 하는 거죠.

 

 

목 받이와 허리 받침용 쿠션을 장착하면 완전하게 완성이네요.

착석감 너무 좋고, 편안해요.

위아래, 뒤로 젖히는 것도 거의 180도 젖혀져요.

의자가 빙글 도는 것도 매우 부드러운데, 아이들이 장난치면 좀 위험해요.

팔 걸이도 높낮이, 앞 뒤, 좌우 조절되고, 기능이 많네요.

가격 대비 매우 만족합니다.

 

 

 

 참고로,  메탈프레임이 견디는 최대 하중은 150kg이고,

적정 지지하중은 100kg이하네요.

ARENA 엑스제로 게이밍 의자, 골드

이 게시물은 제휴마케팅 일환으로 작성한 글로서 일정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