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즈뉴본 유아국민 아기식탁의자_ 하이체어_이유식_유아맘마_튼튼하고 밀리지 않는 유아식탁_체험후기

둘째가 남자라 그런지 힘이 장난이 아니다.

첫째는 여아라 다소곳?한 편이었는데, 둘째는 확실히 운동신경도 빠르고...

동해번쩍 서해번쩍하는 홍길동 같은 우리아가.

건강해서 그래도 감사하다.^^

이유식을 먹일땐 돌정도 되니까 범보의자를 뒤집고 나온다;;

한번은 이유식을 엎고, 온몸에 뒤집고 기어다닌적도 있다.

아마 남아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한번쯤 이런 경험이 있지않을까?ㅋ

그래서 더 튼튼한, 빠져나오지 못할 유아식탁을 찾다가 알게된  킨즈뉴본 아기식탁 하이체어.

우리아가가 착석한 모습이다.

아들이 힘이 정말 센데, 이건 못빠져나온다.^^

이 부분은 다리길이에 맞출수 있으며, 하얀버튼을 눌러 아기다리사이즈에 맞도록 조절한다.

킨즈웨건 킨즈뉴본 ...

처음엔 맨 위로 고정했었는데 아기가 커지면서 넉넉하게 맨 아래에 맞춘다.

다음은, 의자에 앉혔을때 안전띠.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

하나는, 양옆에서 고정하고~다른 하나는, 어깨를 고정하는 핀이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빠져나올수 없다.

이 덕분에 이유식 먹고 몇번 나오려고 시도했다가 얌전하게 앉게 됐다는;;ㅋㅋ

이건 양옆 고정하는 벨트, 배부분에 있다.

길이조정 가능하며, 아이체중, 체구에 맞춰서 세팅하면 된다.

의자도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아기의자 뒷쪽에 보면 등받이쪽에 큰 버튼이 있는데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누르고 의자를 젖히면,

이렇게 각도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유식 먹다가 잠이 들었는데, 소화시키려면 이 등받이 조절하는게 굉장히 유용할듯.

하지만 우리아들은 아직 한번도 안써봤다.

이유식의자에서 그저 나오고 싶어해서;;ㅋ

우리집 6인용 식탁 모서리에 놨다가 바닥이 강화마루라 잘 미끄러 지는것 같아서 매트있는 쪽에 설치했다.

매트있는곳에 설치하면 미끄러 지지 않고 고정할 수 있다.

아무래도 강화마루는 미끄러우니 고정하는게 좀 어려운듯;

킨즈웨건 킨즈뉴본 ...

이 버튼을 누르면 의자를 접을수 있다.

식탁에 거의 1인용의자를 차지하기 때문에 번거롭지만 않으면 접었다가 폈다가 사용할 수 있다.

난 손 힘이 약해서 그냥 식탁에 놓고있다.

가끔 손님 오실때 접어봤는데 묵직한 편이라 낑낑거렸다는;;

엄마가 하기엔 팔목에 무리일듯;

이건 식탁이 2중으로 되어 있어, 하얀 식탁을 이유식 먹고 지저분하면 떼서 언제든 닦을 수 있다.

하지만 갈색 식탁을 뗄수 없는것 같아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 흰색식탁만 떼었다 붙였다 사용중^^

식탁 밑부분에 빨간 부분을 잡아당기면 사이즈에 맞게 식탁이 고정된다.

식탁을 길~게 뺄수도, 당겨서 타이트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택배왔을때 조립전이다.

이미 거의 다 조립해서 오고 식탁만 끼고 아이 사이즈에 맞게 조절하면 끝!

 

하이체어라 내가 다 조립할 줄 알았는데, 킨즈뉴본 아이식탁의자 하이체어는 식탁만 끼면 되니 엄마가 해도 무리 없을듯하다.

지금 거의 한달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 매트에 걸쳐서 고정하지 않으면 밀려서 아기가 접힐까 걱정도 되지만;;(사실 접히진 않는다.;), 아직까진 그런적 없고, 가격도 다른 하이체어에 비해 싸고, 조립고 간단하고, 묵직하니 아이가 나오고 싶어도 고정되서 다치지 않으니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하나 단점이라면, 하이체어를 사용시, 강화마루에서 사용하면 미끄러질 수 있어서 매트를 깔고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10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오래오래 쓸 수 있을것 같아서 가성비 짱인듯.

처음엔 다른 하이체어(치*)를 사려 했다가 가격이 20만원이 넘어서 부담스러워 망설이다가 찾은 킨즈뉴본 하이체어.

킨즈웨건 킨즈뉴본 ...

다른 엄마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을 만큼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공감은 사랑입니다)

-내돈주고 체험한 후기이며,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