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크 여아자켓_버버리_봄가을점퍼_예쁜_공주같은 자켓_구매후기

우리딸은 4살부터 공주치마, 공주구두, 공주가방 등등 모두 공주풍이다.

그래서 나도 옷을 볼땐 레이스 달려 있는지,

우리딸이 좋아할 만한 옷인지 생각하고 사야 한다.

 

작년에 입었던 점퍼가 있는데 잘 안입고 다니고~

이쁘지 않다고 자꾸 말해서

감기걸리느니 하나 장만 해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찾은 치크 자켓.

어렸을때 나도 이런옷들을 정말 입고 싶었는데...ㅋㅋ

엄마아빠가 사주지 않아 속상했던 기억때문에 우리딸은 이쁜 옷을 입히고 싶다.

 

인터넷으로 구매했고, 4만원 안으로 구매했다(39,900원).

<치크여아자켓_레이스 원피스자켓>

이렇게 구매후 2일정도 지나서 택배로 도착.

<치크여아자켓_레이스 원피스자켓_개봉전>

<치크여아자켓_레이스 원피스자켓 개봉후>

사이즈는 140이다.

우리딸은 현재 초등학교 1학년 키라.ㅋㅋ

나이는 7세이고~

<치크여아자켓_레이스 원피스자켓 레이스>

자켓에 달려있는 줄 알았는데 레이스는 따로 떨어져 있었다.

<치크여아자켓_레이스 원피스자켓 소매단추>

여분의 단추가 하나 더 있었다.(택과 같이)

허리부분은 벨트처럼 생긴 똑딱이 리본벨트.

그래서 단추를 하지 않아도 옷 입고 리본벨트 똑딱이로 하면,

입고 벗기 편하다.

(우리딸은 아직 단추사용을 잘 못하기에;; 손압이 약하다)

똑딱이로 되어 있어서  단추가 서투른 아이들도 입고벗기 편하다.

<치크여아자켓_레이스 원피스자켓 내부>

생각보다 얇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 입기에는 좀 추운듯.

여분의 단추가 하나들어 있다.

피해보상규정부터 가격까지 써있는 택.

원래는 59,900원인데 인터넷에서 샀을때는 39,900원.

택비포함가격이었다.

치크 버버리 자켓 뒷모습인데, 허리 부분인 잘록하게 들어가서 그런지 이쁘다.

더 날씬해 보이기도 하고~ㅋ

우리딸이 입은 모습.

아직 좀 크지만 내년에는 좀 작을것 같은 140사이즈.

이쁘다며 연신 웃으면서 사진찍어달라는 우리딸^_^

치마에서 바지로 갈아타기전까지 열심히 이쁜옷 많이 입히고 싶다.

우리딸의 뒷태란.ㅋㅋ

허리부분이 벨트때문에 그런지 더 이뻐보이는 ㅋㅋ

A라인의 자켓^^

치크 원피스자켓_여자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자켓^_^

 

(공감은 사랑입니다)

-내돈주고 구매한 후기이며, 주관적일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