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22. 12. 6. 21:58
요즘 날씨가 추워 난방을 해서 그런 건지,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정말 건조하다. 울 둘째 아들은 피부가 약하고, 예민하다. 그래서 그런지 볼이 자꾸 아토피처럼 빨개지고 갈라진다. 그런 볼을 볼 때면 정말 마음이 찢어진다. 사실 집에 큰 대용량 가습기가 있다. 하루종일 자동으로 맞춰놓으면, 가습기 세기가 계속 강으로 돌아간다. 어이쿠! 진짜 집이 건조하다. 그래서 큰 대용량으로도 부족하다 싶어 쿠팡에서 고른 듀플렉스 가습기 3.5L DP-G50UH. 사실 요즘 대용량 가습기가 너무 비싸고, 웬만한건 다 10만원이 넘었다. 가격도 싸고, 가습기가 가벼우면 닦기도 편리하고 플라스틱이라 왠지 손목도 덜 아플 것 같아서 후기를 보고 또 보고 골랐다. DU-PLEX 듀플렉스 가습기(Humidifier). 3.5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