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20. 10. 26. 15:28
남편과 오랜만에 걷기 데이트를 했다.요즘 주말에 애들 보면서 운동을 안했더니 다리가 또 붓기 시작.그래서 아이들 학교, 어린이집 보내고 바로 고고! 가을이 지나고, 초겨울이 오는 속초의 아침.시원하고, 깨끗한 바닷바람으로 내 코를 축여주는 오늘, 정말 상쾌하다.경기도 살땐 몰랐는데, 속초에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알레르기 비염도 나아졌다.이렇게 좋은 속초.속초에 오면 한번쯤 들른다는 조양동에 위치한 수제젤라또 전문점인 라또래요.위치는 조양감리교회에서 속초해수욕장 방향으로 쭉 오다보면 통신사 옆, 오른편에 있다.(아래에 첨부해 놓았어요^^)성수기에는 줄이 어마어마해서 적어도 한시간이상은 기다려야 했다.중간에 포기하고 온 적이 있다.하지만 지금은 비수기고, 휴가철도 아닌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다는^^주인아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