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20. 10. 20. 14:58
올 초, ㅋㄹㄴ가 갑자기 터진 후 아이들과 집에있게 되었다.처음 한두달은 정말 맛있는것도 해주고, 빵도 만들어 주었었다.하지만, 길어지니 마음도 몸도, 모두 지쳤다.그래서 아이들에게 사소한 일에 화내는 일도 많아졌다. 워낙 활동적인 둘째와 놀땐 완전 남아처럼 노는 첫째.우리아이들에겐 몸으로 놀아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그래서 방방도 샀는데, 몇주 후 시들시들;;;그래서 알아본 가성비 싸고, 튼튼한 실내미끄럼틀. 사실 집만 넓었으면, 업체를 통해 시설 미끄럼틀을 설치하고 싶었다.워낙 첫째가 잘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남편과 상의 끝에 너무 무리인것 같아서 다시 알아보게 되었다.제일 싸고, 아이들이 타는데 괜찮은 제품을 위주로 보게되었다.쿠*에서 주문한 아하토이 사자야 미끄럼틀 B형(파란색).가격은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