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제품리뷰 유한마마 | 2020. 9. 21. 01:14
아이들을 재우고 남편과 오랜만에 살아?있어서 (자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의미임;;) 치킨을 시켜 먹었다.요즘 조양동 치킨 유목민이라 여러군데 주문해 맛보고 있다. 그 중에서 멕시카나를 주문하기로 했는데, 신메뉴인 뿌리고 오리지널과 간장치킨 반반치킨을 주문했다.난 달달하면서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데, 남편은 짭조름한 맛을 좋아하기에 반반을 선택했다.음식을 주문할 때, 매번 아이들의 입맛에 맞춰서 주문하여 맵거나 너무 달달한 맛을 먹기 어려웠다.이게 두 아이의 엄빠의 현실이라는~ㅋㅋ주문 후 30분 후에 띵똥!하고 도착했다.배달 어플인 요*요에서 주문했으며, 가격은 20,000원.배달비(2000원)는 면제 받아서 이만원에 득템했다.왼쪽은 뿌리고 오리지널맛.오른쪽은 짭조름한 간장맛.뿌리고 냄새가 달달하면서 매콤한 ..